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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었나 봐, 네가 오니 붉게 물들어"…서울도서관 외벽에 새 글귀 2023-10-10 17:29:23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가을에 어울리는 새로운 문구를 게시했 다. 꿈새김판은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13년 6월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봄·가을·가을·겨울에 선보이는 계절편과, 3.1절, 광복절 등에 게시되는 국경일·기념일편으로 나뉜다. 매번 시민들이 제안한 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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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8주년…잊으면 안될 이름들 [중림동 사진관] 2023-08-19 10:05:01
안될 이름들14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독립운동가의 사진과 함께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문구가 게시돼 있다. 꿈새김판 속 인물들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훈한 33인의 독립유공자 중 1945년 광복을 미처 맞이하지 못한 채 돌아가신 분들로 왼쪽부터 민영환, 최익현, 이준, 안중근, 강우규, 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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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2023-08-14 16:14:17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독립운동가의 사진과 함께 '이분들의 이름을 기억하십니까?' 문구가 게시돼 있다. 꿈새김판 속 인물들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훈한 33인의 독립유공자 중 1945년 광복을 미처 맞이하지 못한 채 돌아가신 분들로 왼쪽부터 민영환, 최익현, 이준, 안중근, 강우규, 유관순, 손병희,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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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뜨거운 태양은 너를 향한 스포트라이트' 2023-07-06 17:30:56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뜨거운 태양은 너를 향한 스포트라이트' 문구가 걸려 있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한 박찬솔씨의 문구를 이날 게시했다.올해 여름편 문안 공모전은 지난 5월8~17일 진행해 총 763편을 접수했으며, 그중 박찬솔씨 외 5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박찬솔씨는 '현재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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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수당 月 10만원→15만원…서울시, 보훈예우 대상자 확대 2023-06-05 18:31:35
6·25 참전 용사 사진 150여 장으로 꾸민 ‘서울꿈새김판’ 대형 현수막을 서울 옛 시청사 건물에 이날부터 내걸었다. 걸개 그림에는 사진으로 이뤄진 숫자 70과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란 문구를 넣었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참전용사의 과거와 현재 영상을 비교한 영상을 시내 옥외 전광판과 SNS 등에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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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0년이 지나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2023-06-05 16:22:34
서울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정전 70주년을 맞아 5일 서울 도서관 꿈새김판에 '70년 전 영웅과의 만남'이라는 문구를 개재했다.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6.25 참전용사들의 당시 사진 150장으로 숫자 70을 형상화했다. 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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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3일은 세계 책의 날…서울 광장에 책 보러 오세요 2023-04-14 18:26:15
책의 날인 이달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서울광장’을 주 4회 운영한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서울도서관이 선별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자유롭게 빌려 읽고, 공연·전시를 즐길 수 있다. 14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독서의 계절은 365일 입니다’ 문구가 걸려 있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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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독서의 계절은 365일 입니다 2023-04-14 16:17:51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독서의 계절은 365일 입니다' 문구가 걸려있다. 서울시는 세계 책의 날인 이달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4회 '책읽는 서울광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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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일절 기념 그림으로 교체된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2023-02-28 16:25:25
서울시는 28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을 제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한 그림으로 교체했다. 이번 꿈새김판은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을 한반도 지도에 담아 형상화했다. 하단에는 ‘전국 방방곡곡의 외침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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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홀로 추운 삶은 없다" 서울 꿈새김판 새단장 2022-12-12 16:22:19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교체된 꿈새김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꿈새김판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1042편의 문안이 접수돼 박현주 씨의 문안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가 선정됐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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