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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지난해 매출 1조4613억…사상 최대치 기록 2025-01-20 16:10:04
부산~나고야 등 신규 노선 개척과 적극적인 시장 상황 대응으로 여객 실적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해 승객 약 1103만명을 수송하면서 창립 이래 최대 승객 수송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고환율, 유가 변동성 확대, 국내외 정세 불안 등 경영 환경...
진에어, 작년 매출 1조4천613억 '역대 최대'…9개 분기 연속흑자 2025-01-20 16:01:55
부산∼나고야(9월) 등 신규 노선을 개척하며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해 여객 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올해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고, 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한편 국내외 정세 불안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응해 주요 시장인 근거리 저비용항공사(LCC) 여행 수요의 변화를...
한경협 국제경영원, '일본 제조현장 혁신 연수' 참여기업 모집 2025-01-20 11:00:04
현장에서 TPS를 적용한 혁신 사례를 학습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한경협 국제경영원은 소개했다. 연수는 오는 3·5·7·10·12월 각 3박4일 일정으로 나고야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은 한경협 국제경영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9:35:59
있다”(캐나다 뉴브런즈윅대 교수), “회사의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이사의 재량권이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된다(일본 히토쓰바시대 교수) 등의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 기업들은 유럽과 미국의 행동주의 투자자의 먹잇감이 될 것”(나고야 가쿠인대 교수)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의명...
韓 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상법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6:00:04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이사의 재량권이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된다"(일본 히토쓰바시대 교수) 등의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 기업들은 유럽과 미국의 행동주의 투자자의 먹잇감이 될 것"(나고야 가쿠인대 교수)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눈팔 틈 없다…NCT 127, 고척돔 꽉 채운 '공연 최강자' 존재감 [리뷰] 2025-01-19 20:00:01
멋과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NCT 127의 새 동력이 될 완벽한 출발점이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자카르타, 방콕, 덜루스, 뉴어크, 토론토, 로즈몬트, 샌안토니오, LA, 오사카, 타이베이, 후쿠오카, 나고야,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탁구 영웅'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역전 드라마 썼다 2025-01-14 18:18:29
체육회 예산 집행의 최종 결정권자다. 뿐만 아니라 정회원 64개, 준회원 4개, 인정회원 15개 등 총 84개 종목 단체를 총괄한다. 차기 체육회장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과 아이치·나고야 여름아시안게임, 2028년 LA 여름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치러야 한다. 유승민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한일 산업·교육현장 방문 2025-01-14 09:24:51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비롯한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 및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한다. 두산연강재단이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시찰에는 총 17회에 걸쳐 605명이 참가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3만원 내면 낯선 女와 달콤한 낮잠"…요즘 뜨는 '이색 카페' 2025-01-14 08:13:56
사회적 고립이 악화할 수 있다" 등의 비판도 크다. 한편 최근 몇 년 동안 일본에서는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하는 독특한 서비스의 카페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3년 일본 나고야의 한 레스토랑은 300엔(약 2800원)을 내면 직원이 손님을 때려주는 '때리기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가 됐고, 도쿄의 한 카페는...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 3연임 2025-01-08 19:05:18
8일 회장 선거 운영회의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최 회장을 심사를 거쳐 당선인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9년 정기총회 전까지다. 최 회장은 “한국 펜싱이 세계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계획을 세우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