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삶을 기본권으로 보장하는 나라, 두툼한 사회안전망이 지켜주는 나라여야 혁신의 용기도 새로운 성장도 가능합니다. 당력을 총동원해 ‘회복과 성장’을 주도하겠습니다.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제가 이 자리에서 ‘먹사니즘’과 함께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2025-02-08 20:59:48
등 언제나 당을 사랑했는데, 당 초선 의원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너무나도 아픈 기억이었다"면서도 "(아픈 기억을) 가슴에 묻어두고, 개인의 사사로운 기억이나 감정을 앞세우기엔 나라의 위기가 너무 크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김 여사가 해임에 기뻐했다는 카톡에 대해선 "다 지나간 일을 굳이 말해서 뭐...
"넷플릭스 끊고 美 여행 취소"…트럼프 압박에 뿔난 캐나다 2025-02-06 16:11:04
취소했다. 그는 "나는 미국과 미국인을 사랑한다. 하지만 미국인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보안 문제를 이유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가 양국으로부터 보완 조치를 약속받고 시행을 일단 30일 연기한 상태다. 캐나다는 최대 교역국인 미국의 관세 유예에 일단...
'넷플릭스 끊고 美여행 취소'…캐나다인, 트럼프 압박에 애국심 고양 2025-02-06 15:56:26
취소했다. 그는 "나는 미국과 미국인을 사랑한다. 하지만 미국인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보안 문제를 이유로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했다가 양국으로부터 보완 조치를 약속받고 시행을 일단 30일 연기한 상태다. 캐나다는 최대 교역국인 미국의 관세 유예에 일단...
권영세 "투표 제도 한번 들여다볼 필요 있다" [종합] 2025-02-06 12:21:49
수 있겠냐"고 했다. 일부 의원들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참여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두고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선 "도를 넘는다면 조치가 있어야겠지만, 민노총 집회에 비하면 아직까지 우리가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 사람들은 조국 집회도 가고, 민노총 집회는 많이 가서 굉장히 위태위태...
제니도 사러 간다는데…"명품백 헐값에 득템" 엄지척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2-06 10:38:00
명품 매물이 상당하다. 국내 당근, 중고나라 등 중고 플랫폼에서 파는 어지간한 개인 매물보다도 싼 물건이 많은 덕에 명품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 여행객까지 중고명품 쇼핑을 여행 루트에 넣을 정도다. 일본 더 재팬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무역 보고서 리유즈 이코노믹 저널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30세 청년,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6명 살리고 떠났다 2025-02-06 09:13:49
갔으니 하늘나라에서 멋있었던 그 웃음 지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어"라고 마지막 편지를 띄웠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기증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 조석원님과 가족분들은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고, 희망의 씨앗을 꽃 피운 영웅"이라며 "생명나눔은 사랑이자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사랑한다"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국제사회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자신의 가자지구 '장기 소유' 및 개발 구상이 전방위적으로 환영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팸 본디 법무장관 취임과 관련해 언급하는 계기에 자신의 '가자...
'명성황후', 창작 뮤지컬 최초 국내 누적관객 200만명 돌파 2025-02-05 09:59:03
열정, 그리고 관객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명성황후'는 30년을 거치며 계속해서 발전을 멈추지 않았던 작품인 만큼, 100년 동안 공연되는 오페라처럼 오래도록 살아 숨 쉴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95년 초연한 '명성황후'는 독창적인...
비욘세, 생애 첫 '올해의 앨범'까지 그래미 통산 35회 수상(종합) 2025-02-03 15:09:25
사람들은 투명인간이 아니다. 그들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퀴어 커뮤니티는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며 "음악은 사랑"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 정부가 남·여 2가지 성만 인정하기로 한 정책을 비판한 것이다. 객석의 동료 음악인들은 큰 박수로 가가의 말에 지지를 보냈다.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