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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백신 교차접종 늘려야…화이자·모더나 2차접종 확대하라" 2021-07-02 16:46:12
보건복지부 2차관, 나성웅 질병관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전 위원장은 국산 백신·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는 "실패를 감수하더라도 과감하게 지원하고, 미래의 수익성을 알 수 없더라도 선구매를 해야 한다"며 "조건부 허가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백신 인센티브에 대해선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으로 접종...
정세균 "최고 품질 주사기 활용해 1명이라도 더 접종해달라" 2021-03-03 15:59:36
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동행한 나성웅 질병관리청 차장에게 "(풍림)파마텍 (주사기)을 좀 더 쓰는 것을 생각해보라. 그게 더 정교하다고 한다"고 하자, 나 차장은 "그게 공기가 덜 들어간다. 바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접종 현장에서는 세 업체가 생산한 LDS 주사기가 사용되고 있다. 신아양행,...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특례수입 승인…이달 의료인 접종(종합) 2021-02-03 17:58:09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나성웅 질병관리청 차장은 "화이자 백신은 16세까지 접종할 수 있게 돼 있으나 정부는 모든 백신을 한꺼번에 집단 접종하는 게 목표이므로 18세 이상에 접종할 것"이라며 "당장 특례수입으로 들어오는 물량은 의료인에 접종되므로 해당 사항이 없으며, 향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통해 접종대상에...
설 직후 화이자 백신 맞는다…자문단 "16세 이상 청소년도 접종 권장" 2021-02-03 17:07:09
접종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질병청은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이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것과는 상관없다고 했다. 나성웅 질병청 차장은 “모든 백신을 한꺼번에 접종하는 것이므로 접종 대상은 성인으로 유지된다”며 “다른 백신의 임상 허가 상황에 따라...
문 대통령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 추가 확보 가능해져" 2021-01-20 11:54:34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나성웅 질병관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전량 선구매를 통해 추가 물량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은 생산뿐 아니라 기술이전까지 받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가 단기간에 퇴치되지 않을 경우 안정적인 접종과 자주권 확보를 위해...
"4400만명분 백신 확보로 집단면역 기대"…노인·의료진부터 무료 접종 2020-12-08 17:40:10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 나성웅 질병청 차장은 “18세 미만은 임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우선접종 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하고 임상 결과가 나오면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백신 회사들이 부작용이 생겨도 문제삼지 않는다는 내용의 면책조항을 요구하는 데 대해 정부는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사흘 연속 600명대 기록하나 2020-12-08 07:34:39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나성웅 방대본 제1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가장 큰 위기 상황"이라며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이번 주에는 550명에서 750명의 새로운 환자가 매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매일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본다"고...
이틀 연속 600명대 확진…내주 매일 900명씩 나올 수도 2020-12-07 17:19:56
입원 기간을 줄이기로 했다. 나성웅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 추세가 지속되면 이번주 550~750명의 환자가 매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다음주 매일 900명 이상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지 않으면 1000명 이상...
정부 "다음주 하루 확진자 1000명 넘을 수도…가장 큰 위기" 2020-12-07 16:44:33
수 있다고 우려했다. 나성웅 중앙방역대책본부 1본부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과 여러 전문가 그룹의 수학적 모델링에 따르면 현재 추세 지속 시 이번 주 550명에서 750명의 새로운 환자가 매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음 주에는 매일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당국 "현 추세 지속시 내주 하루 900명 확진…최대 위기" 2020-12-07 15:46:46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나성웅 중앙방역대책본부 1부본부장은 7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은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가장 큰 위기이고 현재의 유행은 일시적·지역적이 아닌 지속적·전국적인 상황"이라며 "현재 감염 재생산지수는 1.23 수준으로,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