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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떠나는 청년들' 111일간 제주 살이 경험한 대학생의 리얼 스토리 2019-07-16 16:03:00
3개월 간 제주에서 살아본 제연주(26·성균관대 졸업) 씨를 만나 ‘제주 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업을 앞두고 제주도로 떠난 제연주(26·성균관대 졸업) 씨. (사진=제연주 씨 제공) -20대 중반, ‘제주 살이’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나 “대학을 마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다. ...
[1618] 프로테움텍 김유진씨, “각종 대회경험이 ‘취업의 한 수’” 2019-05-07 16:47:00
새로운 꿈을 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은 아직 어리고 시간은 많기 때문에 천천히 모든 것을 다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요. ‘선 취업 후 진학’으로 고려대 또는 경희대에 가고 싶은 게 제 꿈이에요. 3년 동안 사회 경험과 경력을 쌓고 나머...
[인터뷰] 인피니트 성종 “목표? 나이 들어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장수프로그램 만드는 것” 2019-03-12 15:20:00
역할을 인상 깊게 봐서인지 김민희 씨의 남자 버전? 그런 연기를 한 번은 해 보고 싶다” q. 호흡 맞춰 보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김수미 선배님과 손자와 할머니로 만나보고 싶다. 그 외에도 하정우 선배님이나 배두나 선배님처럼 자기 이미지가 강렬하신 분들과 함께 호흡해 보고 싶다” q. 성종에게 인피니트를 빼놓을...
[휴먼n스토리]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며 우리땅 독도 알린 황성주 씨 2019-03-10 09:33:33
정말 많았다"며 "돈이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낙담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치열한 20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보통 더 빠른 길을 선택하려는 성향이 있지만, 이리저리 가도 길은 있다"며 "대부분 대학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가질 취업에 대한 조급함과 불안감을 조금 내려놓고 먼 미래를...
‘사망년’이라 불리는 지옥의 삼학년, 그들의 일상 2019-02-19 17:39:00
오 씨는 3학년이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가 1, 2학년 때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취업과 졸업에 대한 불안·조급함에서 온다고 덧붙였다. “금방 4학년이 되고 졸업을 한다는 생각에 진지하게 진로 고민을 하고, 취업은 잘 할 수 있을지, 그동안 학점관리를 왜 이런 식으로 밖에 못했는지 과거의 나를 자연스럽게 돌아봤다....
[인터뷰] 박재근 “최종 목표? 나 자체로 하나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 2018-11-23 14:34:00
싶다. 그리고 뭐가 됐든 내가 좋아하는 분야, 나만의 색깔을 담은 사업을 해 보고 싶다. 그래서 다양한 영감을 받기 위해 영화, 여행,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비롯해서 전시회, 공연, 맛집 등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되는 한에서 투자해서 돌아다니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 “하나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 박재근 하면 나만의...
[인터뷰] 이이경 “’붉은 달 푸른 해’ 주연 발탁? 이전과는 다른 배역에 잠도 못 자” 2018-10-17 15:13:00
캐스팅까지, 나열하기에도 벅찬 필모그래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이경과 만났다. 어쩌면 낯익은 얼굴일지도 모를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작품에서 타당한 연기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증명해왔다. 캐릭터와 작품의 비중과 크기에 상관없이 부단히 연기를 해서일까. 4~50개에 달하는...
[인터뷰] 제이블랙♥마리 “죽어서도 이름 남길 수 있는 소름끼치고 감동적인 아티스트 되고파” 2018-09-03 11:07:00
당시에 제 나이면 심사위원을 볼만한 나이였거든요. 늦어서 조급한 마음이 컸는데 그것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됐고요. 마리: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춤을 췄데요. 계속 취미나 동아리 활동만 하다가 스무 살이 되면서 어머니와 상의 후 본격적으로 하게 됐어요. q. 댄서의 삶은 결코 쉬운 게...
[테헤란르포] 미 제재 불안 '엄습'…"수입품 가격 2∼3배 올라" 2018-05-18 08:00:05
파는 아미르 호세인(29) 씨는 "트럼프의 발표 뒤 시장에 물건이 없고 가격도 2∼3배로 올랐다"면서 "물가가 오르니 사람들이 가격이 내려가기만을 기다려 매매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게도 하루하루 사정이 나빠진다"면서 "제재가 다시 다가오면서 경제 압박이 이란 국민을 억누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일부...
[인터뷰] 유리나 “나를 통해 韓-中 문화 교류 활발해질 수 있길 기대” 2018-05-16 16:32:00
없나 전에는 조금 했다. 하지만 이제는 후회보다 좀 더 완벽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더 커졌다.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더 글로벌하게 성장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있고. 고생한 만큼 결실이 있을 거라 믿는다. q. 한국 생활에서 어려운 점 중국에서는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해왔는데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