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곡법 날치기 예고한 민주당…농식품부 "절대 반대" 2023-11-24 15:41:43

반대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다음 소위에선 결심을 해야 한다”며 법안 강행을 예고했다. 작년 10월 민주당이 초과 공급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시장격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양곡법 개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면서 촉발된 갈등이 되풀이되는 셈이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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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양곡법 #정부 #가격 #농식품부 #농산물 #가격안정제 #민주당 #개정안 #과잉 #쌀값 #재정

김기현 "尹, 경제 숨통 끊을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해달라" 2023-11-13 12:47:58

"우리 경제에 치명상을 입히는 입법을 민주당이 막무가내로 추진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대 귀족노조의 불법행위에 무작정 반대한 지난 정권 책임자가 파업을 잠시나마 고민하게 했던 최소한의 제어장치도 완전히 없애겠다고 나선다"며 "그렇게도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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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민주당 #입법 #노란봉투법 #윤석열

국민의힘, 빗속 규탄대회 열고 "민주당, 참 나쁜 야당" 2023-11-09 18:33:29

민주당이 오늘 또다시 탄핵폭거, 경제죽이기법과 방송 민주당 영구 장악법을 날치기 처리하면서 국정과 법치에 쇠사슬을 채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여당과 대통령은 대화와 협치의 손을 내밀었다. 민생부터 함께 살리자고 호소했다"며 "그러나 민주당은 정쟁 폭탄을 떨어뜨렸다"고 개탄했다. 이어 "헌법과 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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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빗속 #민주당 #국민 #민의힘 #대한 #헌법 #국정 #규탄대회

최강욱 4년간 변호사 개업도 못해…조민 전철 밟을까 2023-09-19 14:00:56

사냥식 수사, 표적 수사, 날치기 기소에 대한 논박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관련 판단이 일절 없었습니다. 판결을 존중하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상고심 판결이 끝난 직후 취재진에 남긴 소감이다. 이날 오후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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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욱 4년간 #의원 #판결 #자신 #국회의원 #확정

김의겸 "최강욱, 국회의원 뱃지 거추장스러워했다" 2023-09-18 16:39:04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은 같은 당 최강욱 의원에 대해 "그는 국회의원 뱃지(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며 "오히려 훨훨 날 것"이라고 두둔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최강욱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은 축배를 들지도 모르지만,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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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최강욱 #의원 #최강욱 #이날 #임기 #국회의원

최강욱, 집유 확정에 의원직 상실..."아쉬운 판결" 2023-09-18 15:03:42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한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과 국회법 규정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형이 실효될 때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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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욱 집유 #의원 #판결 #기소 #확정

대법, 최강욱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의원직 상실 2023-09-18 14:12:26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최 의원은 공직선거법과 국회법 규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8일 확정했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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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최강욱 #대법

[백광엽 칼럼] 최악의 '서민 약탈 카르텔' 2023-07-27 18:23:44

전문위원의 보고서에도 민주당은 ‘임대차 3법’을 날치기 처리했다. ‘우리는 세입자 편’이라는 이미지를 만들려고 서민 피해가 예고된 정책을 밀어붙인 카르텔 정치다. 수해 이후 거대 야당은 ‘35조 추경’ 레코드를 신물 나게 트는 중이다. ‘서민 삶을 챙기는 로빈후드’라는 허상을 위해 나라 살림살이까지 위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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