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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이 부른 혹한기' K-배터리…LG엔솔 올해 매출목표도 줄였다 2024-07-25 12:10:24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 말 중국 남경 일부 라인을 ESS LFP용으로 전환해 생산 중이며, 올해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미국법인과 총 4.8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는 미국 최대 전력기업...
"누나·형이랑 잠깐 얘기해볼래"…청소년 투신 막은 경찰 2024-07-16 15:36:50
소속 남경 7명과 여청수사팀 여경 4명이 소속됐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전문화 집중교육을 이수한 후 지난달부터 전국 최초로 현장에 투입됐다. 경찰 관계자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신고가 접수되는 자살기도자를 구조하기 위한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노력이 전문 요원을...
아워홈, 구본성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로 선임...구지은 연임 실패 2024-05-31 14:41:18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 전 부회장의 선임 건도 부결됐다. 이로써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선임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세 명이 됐다. 앞서 구미현씨는 2021년에 막냇동생의 편에 섰지만, 배당 등 문제로 동생과 대립해오다 이번에 다시 오빠...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 수인 '최소 세 명' 기준을 채우면서,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연임은 무산됐다. 구지은 사내이사는 오는 3일이면 임기가 끝나 이사회를 떠나야 한다. 경영권...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중국남경법인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재선임 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이들 남매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주이자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다. 이들은 △장남 구 전 부회장 38.56% △장녀 미현 씨 19.28% △차녀 명진...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5-31 12:39:30
다만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올린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을 부결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현 사내이사 재선임 건은 이날 상정되지 않았다. 구지은 사내이사가 연임에 실패하면서 오는 3일 임기가 만료된다. 경영권 다툼을 벌인 이들 남매는 고(故)...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열리는 임시주총에 자신의 장남 구재모 씨와 환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올렸다. 구 부회장 측은 현 사내이사 연임과 자사주 매입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3녀 지분은 △장남 구 전 부회장 38.56% △장녀 미현씨 19.28% △차녀 명진씨 19.6% △막내 구 부회장...
아워홈, 경영권 두고 진흙탕 싸움…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20:14
이날 임시주총에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올렸고, 구지은 부회장 측은 현 사내이사 연임 안건과 자사주 매입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주총 때와 같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씨가 손을 잡는다면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게 된다. 전날...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01:01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올렸고, 구지은 부회장 측은 현 사내이사 연임 안건과 자사주 매입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주총 때와 같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씨가 손을 잡는다면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이사회를 장악할 수 있게 된다. 전날 구미현씨가 오빠 편에 서, 본인이 직접...
아워홈 남매갈등 점입가경…장녀 "대표이사 오르겠다" 2024-05-30 18:27:38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올렸는데, 구미현씨가 오빠 편에 서면 이 안건이 가결되고 구지은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야 한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회사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씨가 보유한 지분이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