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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합류한 이창용·김동현의 당찬 포부…"목표는 6강" 2019-02-23 07:00:02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이번 시즌 남기일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동현은 "K리그1은 선수들도, 팀도 확실히 수준이 높다"며 "동계훈련 때 전보다 준비를 더 바짝 했다"고 전했다. 이어 "팀의 막내기도 하기 때문에, 그라운드에서 가장 열심히 뛰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선수는 성남이 강조하는 '원...
프로축구 성남, 부산에서 김현성 영입…정성민과 트레이드 2019-02-22 17:26:21
나서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김현성은 "나를 믿고 불러준 남기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성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현성은 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다음 달 1일 경남과의 개막전 준비에 들어간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수소선박 정책토론회, 오는 18일 국회서 개최 2019-02-15 16:28:13
남기일 현대중공업 상무와 강중규 대우조선해양 상무는 각각 조선산업체 차원에서의 수소선박 개발 동향에 대한 토론을 맡는다. 김병진 부산과학기술평가원장은, 최근 부산시가 설정하고 있는 수소선박 기술개발 허브도시로서의 전략과 현재 부산시가 추진 중인 수소선박 예타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영선, 울산으로 이적…이창용은 성남행 2018-12-19 14:33:35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고, 활동량과 압박 능력이 장점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창용은 "지난 시즌 성남과 경기할 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팀 스타일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남기일 감독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부응하는 팀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더 큰 목표 생겼다"…나상호, K2리그 MVP·득점왕·베스트11 3관왕 2018-12-03 18:49:52
받았다.감독상은 고종수(대전)-최윤겸(부산)-남기일(성남) 등 유력 후보를 제치고 아산 무궁화의 박동혁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는 "2008년도에 선수하면서 이 자리에서 best11을 탔던 기억이 있다. 10년이 지나 지도자로 상을 타서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K리그 최다우승팀 성남, 암흑기 거쳐 1부 재입성하기까지(종합) 2018-11-19 18:17:54
남기일 감독이 부임한 뒤 반전 드라마를 썼다.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윤영선과 임채민을 중심으로 수비벽을 단단하게 쌓은 뒤 에델과 정성민으로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역습형 축구로 승승장구했다. 성남은 시의회로부터 추경예산을 받은 4월 중순부터 1위 자리를 꿰찼고, 이후 아산과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쳤다. 비록...
K리그 최다우승팀 성남, 암흑기 거쳐 1부 재입성하기까지 2018-11-19 18:11:16
남기일 감독이 부임한 뒤 반전 드라마를 썼다.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윤영선과 임채민을 중심으로 수비벽을 단단하게 쌓은 뒤 에델과 정성민으로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역습형 축구로 승승장구했다. 성남은 시의회로부터 추경예산을 받은 4월 중순부터 1위 자리를 꿰찼고, 이후 아산과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쳤다. 비록...
말컹-제리치-주니오-이용 K리그 2018 대상 MVP 4파전 2018-11-16 12:10:21
후보는 고종수(대전), 최윤겸(부산), 남기일(성남), 박동혁(아산) 4명의 감독이 선택을 받았다. 나상호(광주), 황인범(대전), 호물로(부산), 민상기(아산)는 K리그2 MVP를 놓고 경쟁한다. 이밖에 K리그1,2 베스트11은 골키퍼(1명), 수비수(4명), 미드필더(4명), 공격수(2명) 포지션별로 4배수의 후보로 추려졌다....
프로축구 성남, 인고의 시간 넘어 1부리그 복귀 '눈앞' 2018-11-07 10:40:42
새 사령탑 남기일 감독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며 가시밭길을 헤쳐나갔다. 윤영선과 임채민이 중앙수비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에델과 정성민이 공격을 이끌며 짜임새 있는 축구로 승승장구했다. 성남은 올 시즌 17승 11무 7패(승점 62)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했다. K리그2 우승 트로피는 아산 무궁화에...
성남, K리그2 2위 확정…2년 만에 '1부 복귀' 눈앞(종합) 2018-11-03 18:38:41
맞았다. 최악의 위기에 처한 성남은 남기일 전 광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해 재정비에 나섰다. 다행히 추경 예산이 편성돼 자금난에도 숨통이 트였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번 시즌을 맞은 성남은 개막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결국 2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성남이 아산을 대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