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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금빛 스매시'…28년 만에 단식 우승 2024-08-05 20:10:46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은 2008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끊겼던 올림픽 금맥을 16년 만에 되살렸다....
22살에 '절대 1강' 안세영, 전성기 이제 시작…"적수가 없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9:24:15
1강'의 탄생을 알렸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의 쾌거다. 안세영은 또 2008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끊겼던 올림픽 금맥을 16년 만에 되살렸다. 아울러 배드민턴이 1992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속보] '셔틀콕 여왕' 안세영 금메달…28년 만의 단식 우승 2024-08-05 18:47:52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9위·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상금만 2500억' 조코비치 "'3억짜리' 금메달 제일 소중"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7:53:41
드러냈다. 남녀 단식에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우승을 모두 달성한 선수는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에 이어 조코비치가 5번째다. 한편 조코비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상금으로 1억8426만달러(약 2530억원)를 벌어들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올림픽] 중국, 亞최초 테니스 단식 金·수영 美 11연패 저지에 환호 2024-08-05 16:55:31
[올림픽] 중국, 亞최초 테니스 단식 金·수영 美 11연패 저지에 환호 관영매체 "정친원 금메달, 역사 새로 써"…판잔러 이끈 수영에도 "역사적 돌파구"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테니스의 간판 정친원(鄭欽文·세계 7위)이 남녀 통틀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테니스 단식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13억...
"한국 양궁 왜 강한가?" 질문에…김우진 "공정한 협회, 동등한 경쟁"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2:53:30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과 남자 개인전 동메달, 그리고 이번 대회 혼성전 동메달까지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양궁은 이제 남녀 단식까지 석권을 노린다. 현재 양궁 대표단 6명이 전원 16강에 진출한 상태다. 남녀 단식 석권에 성공하면 사상 첫 양궁...
'전설' 조코비치·'차세대 황제' 알카라스, 테니스 결승서 맞붙는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2:30:31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단식 4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16위·이탈리아)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9위·캐나다)을 2-0(6-1 6-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1, 2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와 알카라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어떤 경기 봐야 하나"…올림픽 시상대 주인공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7:20:39
탁구 단식 4강에 오른 신유빈(대한항공)은 오후 8시 30분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앞서 치러진 혼합복식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체조 여서정(제천시청)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리는 도마 결승에 출전한다. 여서정은 2020 도쿄올림픽 도마에서 동메달을...
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추가 금메달을 기대할 종목도 많다. 양궁에서는 남녀 개인전에서 대표단 6명이 전원 16강에 진출했다. 개인전에서 16강까지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생존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처음이다. 모든 선수의 기세가 절정이라 금메달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 ‘셔틀콕 황제’ 안세영(22)은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추가 금메달을 기대할 종목도 많다. 양궁에서는 남녀 개인전에서 대표단 6명이 전원 16강에 진출했다. 개인전에서 16강까지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생존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처음이다. 모든 선수의 기세가 절정이라 금메달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 ‘셔틀콕 황제’ 안세영(22)은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