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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극우' 다카이치에 대역전극 2024-09-27 15:33:42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통한 디플레이션 탈출이라는 기시다 후미오 정권의 정책을 계승한다. 주목할 점은 비정규직, 여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이시바는 “동일 노동·동일 임금이라는 관점에서 비정규직을 최대한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비정규직이 전체의 40%인데, 비정규직의 소득은 정규직의 60%에...
해리스, '국민이 부자 된다' 경제분야 공약 추가공개 임박 2024-09-23 10:48:54
수백만 명에 달하는 공립학교 교사의 임금을 대폭 상승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또한 기업들이 남녀 직원의 임금 격차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고, 격차를 줄이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부과한다는 공약도 내놨다. 다만 이번에 공개될 경제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제임스 싱어 캠프 대변인은 "해리스...
성별임금격차 20%대로 줄었다…男 9857만원 벌 때 女는? 2024-09-06 22:24:32
△건설업(43.5%)은 상대적으로 성별임금격차가 컸다. 공공기관에서도 남녀 임금 격차가 줄었다. 공공기관 남성 1인당 평균 임금은 지난해 7849만원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1인당 평균 6074만원이다. 격차는 22.7%로 전년 25.2% 대비 감소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성별임금격차는 근속연수, 직종, 직무내용 등 다양한...
“임금 격차 좁혀졌다지만”...평균 임금 男 9857만원·女 7259만원 2024-09-06 17:24:10
남성과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는 각각 11.9년, 9.1년이었다. 성별 근속연수 격차는 전년(25.1%) 대비 2.1%포인트 감소한 23.0%였다. 공공기관의 경우 남성 1인당 평균임금은 7849만원, 여성 1인당 평균임금은 674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공기관 남녀 성별 격차는 22.7%로, 전년(25.2%) 대비 2.5%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男 9,857만원 벌 때 女 7,259만원…성별 임금격차 여전 2024-09-06 11:18:52
임금 격차가 작은 산업은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16.5%), 교육서비스업(18.5%),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19.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성별 임금 격차가 큰 산업은 사업시설 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46.0%), 도매 및 소매업(43.7%), 건설업(43.5%) 순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의 경우...
EU집행위 '성비 균형' 역행하나…현재까지 여성후보 29%뿐 2024-08-15 00:25:56
임금·연금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 폭력 근절을 비롯해 '여성 권리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일단 이번주부터 각국 제출 명단을 토대로 집행위원 후보 면접을 시작할 예정이다. 늦어도 9월 중순에는 최종 명단을 추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유럽의회 청문회와 최종 표결을 거쳐 집행위원 인선...
"결혼할 때 여자는 6000만원, 남자는 1억"…2030 '동상이몽' 2024-08-04 21:22:44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늘어났지만, 남녀 임금 격차가 30% 이상으로 높다는 점과 결혼 자금에 대해서는 남성이 더 부담해야 할 것 같은 인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대 금액도 크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를 장만한다는 전통적인 문화가 요즘은 통용되지 않는다. 둘이...
해리스 경제정책은…바이든 기조유지 속 노동자·중산층에 방점 2024-07-24 16:43:20
대선 과정에 불평등 축소와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놨다. 남녀간 임금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 일부 대기업에 임금 차에 따른 비용을 부과하는 계획이 그 일환이다. 교사 급여 인상이나 흑인 사업가 양성을 위한 이공계 교육 투자도 있다. 기후 에너지 분야에선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번 대선 후보 시절...
"50세에 퇴직하라고?" 불만 폭발…꿈쩍 않더니 '결단' 내렸다 2024-07-23 15:39:28
전망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정년을 연장하고 남녀 간 정년 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국제 사회의 지적에도 꿈쩍 않던 중국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건 노동력 부족 때문이다. 중국 인구는 2022년부터 2년 연속 감소세다. 연간 출생 인구도 1000만명을 밑돌고 있다. 중국 내 노동 인구와 총 인구가 정점을 찍었다는 분...
[토요칼럼] '육아퇴직'의 또 다른 가치 2024-07-19 17:56:15
재고용될 여지가 작아지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정규직 남녀의 임금 격차가 큰 것도 고용 경직성의 부작용일 가능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정규직 근로자의 연령별 비중을 보면 여성은 30대(25.6%)가 가장 많다. 40대는 24.2%다. 여성이 결혼 적령기와 자녀의 영·유아기 즈음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