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우 피해 신고 200건…경기북부 시간당 170㎜ 물폭탄 2024-07-17 09:15:09
침수돼 통제되고 있다. 오전 7시 35분께 양주시 남면 신사 1교가 인근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침수됐고, 7시 40분께 동두천시 평화로 덕정사거리 부근 도로 침수로 맨홀 뚜껑이 유실됐다. 오전 7시 40분께 파주시 문산읍 당동IC 도로가 침수됐고, 오전 8시 5분께 의정부시 호국로 흥선광장 교차로도 침수돼 도로가 통제되고...
파주 물폭탄…수도권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2024-07-17 08:30:36
쏟아진 셈이다. 양주(남면)는 오전 6∼7시 51.5㎜, 연천(장남) 48.5㎜, 동두천(상패)은 46.0㎜, 포천(창수)은 33.0㎜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시간당 30∼60㎜(경기 북부 최대 70㎜ 이상), 서울과 경기 남부에는 30㎜ 내외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연합뉴스)
에이치에스네이처, 강원도 춘천 하이엔드 카라반 캠핑장 '엔더스뷰' 오픈 2024-07-04 14:15:53
에이치에스네이처가 강원도 춘천시 남면 한덕리 일대에 ‘엔더스뷰(Endersbew)’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엔더스뷰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카라반 캠핑장이다. ‘종결자’라는 뜻의 ‘엔더(Ender)’와 ‘조망’, ‘경치’를 뜻하는 ‘뷰(view >bew)’를 합성한 것으로...
철도공단, '안동·김천' 철도 유휴부지 민간 개발 공모 2024-07-03 16:38:43
유휴부지(7만3,739.1㎡)와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김천구미역 유휴부지(1만929㎡) 등이다. 이번 공모는 철도 유휴부지 가치 창출과 민간의 우수한 아이디어로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을 발굴키 위해 실시된다. 구 안동역사의 경우 지역특화 관광시설 구축, 김천구미역은 역세권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주차장 조성이...
국가철도공단, '옛 안동역사와 김천구미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 2024-07-03 11:16:46
안동역사 유휴부지(7만3739㎡)와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 김천구미역 유휴부지(1만929㎡) 등 2곳이다. 이번 공모는 각 대상지의 지역 필요와 특색을 반영했다. 옛 안동역사(사진 위)는 안동시 지역특화의 관광시설 구축이 개발 방향이다. 김천구미역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을 조성한다. 공모 기...
옛 안동역사·김천구미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 2024-07-03 11:00:05
경북 김천시 남면 옥산리의 김천구미역 유휴부지(1만929㎡) 등 2곳이다. 공모는 각 대상지의 지역 니즈와 특색을 반영해 진행한다. 옛 안동역사는 안동시 지역특화의 관광시설 구축을, 김천구미역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 조성을 개발 방향으로 계획 중이다. 공모 기간은 3일부터 오는 9월...
남해 사진 명소에서 관광객 떨어져 '중상' 2024-06-03 16:29:01
남해군 남면 다랭이마을 산책로에서 70대 관광객 A씨가 바닷가 7∼8m 아래 해변으로 떨어졌다. 추락에 의해 A씨는 왼쪽 팔과 오른쪽 무릎, 머리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7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남소방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진주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지점은 관광객들이...
홍천강에 빠진 20대 사망..."구명조끼 안입어" 2024-06-02 18:44:45
물에 빠져 숨졌다. 2일 오후 2시 8분께 강원 춘천시 남면 박암리 한 리조트 인근의 홍천강에서 2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 당국은 "리조트 인근에 사람이 빠졌는데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에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산사태예측정보로 산림 재난 선제적 대응 2024-05-29 15:02:28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9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북 김천시 남면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시속 205km' 미친듯이 달렸다…"오토바이 성능 보려고" 2024-05-03 14:22:15
남면 44번 국도(양평방면)에서 과속으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대 시속 205km까지 내달리며 저속 주행하는 차들 사이를 피해 달렸다. A씨는 갓길에 사람이 있는데도 속도를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내리막길에서도 감속하지 않고 계속 질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경찰청 암행순찰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