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천만원 관용차 아들에게 400만원에 팔았다"…우정노조 간부 비리 의혹 2024-03-14 13:55:41
선거에 앞서 후원금 명목으로 노조 산하 지방본부위원장들로부터 회비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위원장 역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이 노조 간부 비리 수사에 속도를 내는 만큼 관련 수사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2일 오후 광...
우정연맹 위원장 물러난 이동호…조합운영비 횡령·배임 혐의 피소 2024-02-27 18:44:02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1000만원씩을 받고, 지방본부 위원장의 회비 인상분 9600만원도 본인이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다. 회비 인상분 전달책으로 지목된 김모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도 업무상 횡령·배임 및 뇌물공여 등으로 함께 피소됐다. 김 위원장을 통해 회비를 상납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모 전북지방본부...
[단독]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직 사퇴…횡령·배임 혐의로 조사 중 2024-02-27 14:32:36
출마하면서 후원금 형태로 노조 산하 8개 지방본부위원장으로부터 1000만원씩을 상납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 위원장은 지방본부 위원장의 회비 인상분 9600만원을 본인이 챙겼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모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 역시 업무상 횡령·배임 및 뇌물공여죄로 등으로 함께 피소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與 원내대표 모친상 알렸다가 '뭇매' 2024-02-06 15:58:39
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청은 윤 원내대표의 모친상이 있던 지난 2일 경찰 내부 메신저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부고 소식은 시스템에 따라 청 내 각 부서와 관할 경찰서 경무과에 각각 하달됐다. 윤 원내대표는 2010년 경기지방경찰청(현 경기남부청) 청장을 끝으로 정계에 입문한 경찰 출신 국회의원이다....
與 원내대표 모친상, 경찰 내부망에 전해 논란 2024-02-06 15:54:06
통해 전파돼 논란을 빚고 있다. 경기남부청은 윤 원내대표의 모친상이 있던 지난 2일 경찰 내부 메신저를 통해 부고 소식을 알렸다. 부고 소식은 청 내 각 부서와 관할 경찰서 경무과에 각각 하달됐다. 윤 원내대표는 2010년 경기지방경찰청(현 경기남부청) 청장을 끝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해 10월 13일 허준영 전...
수뇌부 인사 고심 깊은 경찰청…치안정감 자리가 뭐길래 2024-01-31 14:29:51
오를 수도 있다. 이 경우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간부후보생 42기), 최현석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사시 44회) 등이 '치안감 경찰대학장' 후보자로 거론된다. 경찰은 과거에도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방경찰청장(현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근무했던 시기다. 이 의원은...
법원, 밀항 시도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에 구속영장 발부 2024-01-29 16:02:29
내렸다. 전날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이 씨에 대해 시세조종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풍제지 사태가 발발한 지난해 10월부터 당국의 수사망을 피해 도주했던 이 씨는 지난 26일 제주도에서 밀항을 시도하려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의해 붙잡혔다. 이...
밀항하려다 딱 걸렸다…'영풍제지 사태' 주범 구속영장 청구 2024-01-28 15:25:28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이 씨에 대해 시세조종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검찰이 수사망을 좁혀오던 지난해 10월부터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 26일 제주도에서 붙잡혔다. 베트남으로 밀항을 시도하려던...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 밀항 시도 중 검거 2024-01-26 15:08:45
26일 제주도에서 밀항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새벽 제주도 해상의 선박에서 밀항을 시도하던 이씨를 검거했다고 서울남부지검이 밝혔다. 이씨와 주가조작 일당은 지난해 초부터 영풍제지 주식을 총 3만8천875회(3천597만주 상당) 시세조종 해 2천789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위 조사한다 2024-01-18 21:23:36
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씨 사건을 담당했던 인천경찰청은 지난 15일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해달라며 인접 지방경찰청인 경기남부청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공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