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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9일 일본 규슈 접근…10일 한반도 남해안 상륙 전망(종합) 2023-08-07 19:56:40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규슈 남북을 잇는 규슈신칸센은 이날 오후부터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 비교적 멀리 떨어진 혼슈의 오사카 이타미공항(국내선)에서도 바람의 방향이 평소와는 달라져 활주로의 착륙 방향을 변경 운용하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은 카눈이 10일 오전 3시 부산...
시드니 강풍에 항공편 100여편 결항…관제사 부족으로 혼란도 2023-06-30 11:58:03
남북 방향의 2개 활주로가 폐쇄됐다. 시드니 공항은 이날 동서 방향의 활주로 1개만 운영하기로 했고, 이 영향으로 시드니 공항을 이용하는 100여편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특히 이날은 학교가 방학을 앞둔 날이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승객이 몰린 상황이었다. 시드니 공항은 전날에도 항공편이 대거...
'세계 최대' 베이징 다싱공항 3년 만에 국제선 운항 재개 2023-01-17 17:35:57
개항한 다싱공항은 터미널 크기가 남북 1천753m, 동서 1천591m에 건축 면적은 140만㎡ 규모로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중국은 개항 당시 4개였던 활주로를 7개로 늘려 연간 1억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해외에서 베이징으로 코로나19가 유입하는 것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추진…GTX급 열차 도입 2023-01-05 15:30:00
충북지사는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확충과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건설, 영동∼진천 고속도로 건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조성 등을 요청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신규 지정과 호남고속도로 지선 구간 확장·지하화 등을 건의했다. chopark@yna.co.kr (끝)...
가덕신공항, 첫 해상공항으로 건설…13조7천억원 투입 2035년 개항(종합) 2022-04-26 13:17:14
활주로 배치 방향과 지형 등을 고려해 ▲ A안(남북배치-육상) ▲ B안(남북배치-육해상) ▲ C안(남북배치-육해상·B안과 높이가 다름) ▲ D안(동서배치-육해상) ▲ E안(동서배치-해상) 등 총 5개 배치 대안 후보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우선 활주로 남북배치 방식인 A·B·C안은 인근 인구밀집 지역에 소음 피해가 발생함에...
가덕도신공항, 국내 최초 해상공항으로…총 사업비 13.7조원 2022-04-26 11:00:00
총 5개 배치대안 후보를 선정했다. 활주로 남북 배치(A, B, C)와 활주로 동서 배치(D, E) 중에서, 남북 배치안은 소음 피해로 24시간 운영이 곤란하다는 문제점이 꼽혔다. 또한, 인근 공항과의 상호 운영·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남북 배치안은 대안에서 제외됐다. 활주로 동서배치 2개 안(D, E)을...
가덕신공항, 첫 해상공항으로 건설…13조7천억원 투입 2035년 개항 2022-04-26 10:28:07
활주로 배치 방향과 지형 등을 고려해 ▲ A안(남북배치-육상) ▲ B안(남북배치-육해상) ▲ C안(남북배치-육해상·B안과 높이가 다름) ▲ D안(동서배치-육해상) ▲ E안(동서배치-해상) 등 총 5개 배치 대안 후보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우선 활주로 남북배치 방식인 A·B·C안은 인근 인구밀집 지역에 소음 피해가 발생함에...
대구 K-2 공항이전시 주거·상업·공업지역 약 38㎢ 높이제한 없이 개발 가능 2022-01-26 13:47:32
24.9%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제1구역은 K-2 군공항의 활주로이고, 전투기 이착륙지역인 제2구역과 제3구역은 3층~50층, 활주로 남북방향에 바로 인접한 제4구역은 7층 ~12층, 비행안전을 위해 설정된 넓은 범위의 제5구역과 제6구역은 12층 ~50층 정도로 건축물 높이가 제한된다. 이로 인해 주거용 건축물의 95% 정도가 5층...
남북협력기금 증액 일방처리한 與 2021-11-19 17:43:23
찬성으로 남북협력기금 예산안을 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태 의원은 지난 9월 북한이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거론하며 “김정은 정권은 철도까지 미사일 기지화하고 있다”며 “북한의 철도 미사일 기지화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북한 철도 현대화 사업에 왜 혈세를 쓰려는지, 어디에 쓰려는지...
무기도입 예산 6122억 삭감…'北 철도 현대화'는 107억 늘었다 2021-11-19 16:38:29
남북협력기금을 예산 통해서 확보하더라도 무조건 사용하는 게 아니다”며 “도로 협력 사업이 이뤄졌을 때 ‘북한이 군용 비행기 활주로로 이용할 수 있어 안 된다’는 논리라면 남북 협력사업 중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반박했다. 대선을 앞두고 국회가 ‘안보 불감증’에 빠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