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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이현균, 안방극장 압도한 대체불가의 천의 얼굴 2019-11-17 15:39:01
남선호(우도환 분)이 세를 더하며 피할 수 없는 또 한 번의 피바람을 알렸다. 방석이 이성계의 총애를 받아 세자에 자리에 있을 당시 방간은 장난스러운 말투와 목소리, 웃음으로 왕위찬탈을 향한 본심을 위장해 왔었다. 하지만 왕자의 난이 일어나고, 장자승계의 원칙에 따라 자신에게도 왕이 될 기회가 다가오자, 자신을...
'나의 나라' 돌아온 우도환, 양세종 찔렀다…'이방원' 장혁마저 찌를까 2019-11-17 08:00:00
길목에서 다시 적으로 만난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장혁 분)을 죽이기 위해 칼을 간 남선호가 서휘를 찌르며 두 친우의 운명은 다시 피로 물들었다. 이방간(이현균 분)의 난을 내다본 서휘와 이방원의 치밀한 계획도 베일을 벗으며,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가 예고됐다. ...
'나의 나라' 양세종, 슬픈 카리스마에 따뜻함 녹였다 2019-11-16 10:45:00
죄책감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함께 가시밭길을 걸어온 남선호(우도환 분)를 보살폈다. 휘는 “살아라. 마지막 부탁이다”며 자결하려는 선호를 말렸다. 절친의 아픔에 눈물 머금은 눈빛은 안쓰러움 자체였다. 그리고 방원에게 버려진 자들을 위한 나라를 꼭 이루라며 당부한 후 떠났다. 더 이상 칼을 쓰지 않겠...
'나의 나라' 양세종, 소중한 인연 김설현 구할 수 있을까 2019-11-16 08:09:01
마주했다. 이성계를 충동질한 공으로 풀어주겠다는 이방원에게 남선호는 “제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되려는 게 어찌 혁명이냐. 서얼 차별이 적폐지 어찌 혁명이냔 말이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그러나 이방원은 “그 서얼 차별이 네 목숨을 살렸다. 너는 남전의 자식도 뭣도 아닌 얼자일 뿐이다. 허니 죽일 가...
'나의 나라' 또 다른 피바람의 시작,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의 운명은? 2019-11-15 08:19:01
남선호를 베야만 했다. 아버지인 남전의 세상을 무너뜨리고 그를 역적으로 만들고자 했던 남선호는 서휘의 칼에 찔렸고, 평생 애증했던 남전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했다. 이방원은 끝까지 자신을 시험하려던 이성계(김영철 분)와의 길을 끊어내고 왕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냈다. 결국 방석의 주검을 마주한 이성계에게...
‘나의 나라’ 양세종, 소중한 인연 김설현 지킬 수 있을까 2019-11-15 08:14:40
남선호를 베야만 했다. 아버지인 남전의 세상을 무너뜨리고 그를 역적으로 만들고자 했던 남선호는 서휘의 칼에 찔렸고, 평생 애증했던 남전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했다. 이방원은 끝까지 자신을 시험하려던 이성계(김영철 분)와의 길을 끊어내고 왕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냈다. 결국 방석의 주검을 마주한 이성계에게...
'나의 나라' 특별한 이유, '선과 악'의 대결 아닌 '신념'의 대립 2019-11-14 09:12:01
생각한다. ‘나의 나라’는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를 비롯해 벼랑 끝에 몰린 인물들이 어떤 생각과 욕망을 가지고 나아가느냐가 서사의 핵심 줄기”라고 설명하며 “거대하고 명분 있는 큰 욕망이 소박하고 개인적인 욕망을 희생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지점이 있다”...
‘나의 나라’ 격렬하고 뜨거웠던 ‘왕자의 난’, 뒷모습도 놓칠 수 없다 2019-11-12 08:23:18
겨눠야했던 서휘와 남선호, 끝내 등을 지게 된 이성계와 이방원, 마지막에서야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은 남전과 남선호 등 복잡하게 얽혀있는 관계와 감정들은 ‘왕자의 난’의 비장함 위에 덧입혀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장 결정적인 변곡점이었던 ‘1차 왕자의 난’을 넘어선 이들 앞에 어떤 길이 펼쳐지게...
'나의 나라' 장혁X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명장면 탄생시킨 미공개 비하인드컷 大방출 2019-11-12 08:15:01
겨눠야했던 서휘와 남선호, 끝내 등을 지게 된 이성계와 이방원, 마지막에서야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은 남전과 남선호 등 복잡하게 얽혀있는 관계와 감정들은 ‘왕자의 난’의 비장함 위에 덧입혀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장 결정적인 변곡점이었던 ‘1차 왕자의 난’을 넘어선 이들 앞에...
검에 정을 담는 남자…‘나의 나라’ 양세종 ‘1일 1눈물’ 2019-11-10 10:25:00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남선호(우도환 분)와의 깊은 우애도 지킨다. 남전을 죽이기 위해 서로에게 달려들면서도 선호가 죽음에 이르지 않게 배려하는 휘. 선호의 말대로 휘는 검에 정을 담았다. 선호를 끝내 보호하는 휘의 의리는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했다. 휘는 그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왔다. 휘에게 선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