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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직장 잃은 파일럿…'이것' 덕분에 연봉 올랐다 2021-08-29 21:38:57
외신에 따르면 37세 영국 남성 아론 레벤탈은 저가 항공사(FLYBE)에서 파일럿으로 일했지만,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실업자가 됐다. 저가 항공사 FLYBE가 지난해 파산했기 때문이다. 8살 딸을 둔 가장인 아론은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 이에 그는 슈퍼마켓에 식료품을 배달하는 화물차 기사에 지원한 후 합격했다. 이는 전직...
"코로나로 직장 잃고 감염까지"…中에 2억원 손배소 제기한 남성 2021-08-27 20:52:30
둔 가장이어서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 일자리를 잃은 베르갈리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할부로 자동차를 구매한 후 우버 기사로 일했다. 그는 16시간씩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지난 3월 코로나19에 감염되며 또다시 일자리를 잃고 말았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코로나19로 의료시스템이 무너져 도움도 받지...
4050세대도 피할 수 없는 공황장애 2020-11-12 15:13:44
남성의 경우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로 의료기관을 찾아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방치 시 각종 공포증, 우울증, 건강염려증 등 심각한 신경정신과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고 약물 및 알코올 중독의 빌미가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황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정신활동을 주관하는...
[AsiaNet] 둥관의 두 가지 최신 소식, 둥관의 포용성 반영하고 인재 유치에 일조 2020-07-07 15:41:38
삶을 향한 추구를 불러일으켰다. 중국 허베이성에서 온 54세 남성 Wu Guichun은 17년 동안 둥관에서 일했다. 그는 가족을 부양하고, 자녀가 대학원 공부를 마칠 수 있도록 돕고자 열심히 일했다. 최근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일자리를 잃은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둥관도서관에 들려서 메시지를 남겼다. Wu Guichun은...
월스트리트·메인스트리트 괴리…'자산가들의 잔치'로 끝나나 2020-06-14 06:07:3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했는데 남성(0.3%포인트)보다 여성(0.8%포인트), 대졸 이상(0.1%포인트)보다 고졸(0.7포인트), 중졸 이하(1.5%포인트)에서 더 많이 올랐다. 나이별 고용률 감소 폭은 20대 청년층이 2.4%포인트로 가장 컸다. 코로나발(發) 경제 충격이 임시일용직과 자영업자, 여성, 청년...
[바른 김상훈의 이렇게 이혼·상속] (7) 장기간 동거 간호한 배우자, 상속 기여분 인정받을까? 2020-05-12 10:12:16
부부간의 부양의무의 이행일 뿐 부동산의 취득과 유지에 있어서 아내로서 통상 기대되는 정도를 넘어 특별히 기여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바 있다(대법원 1996. 7. 10. 선고 95스30, 31 결정). 반면 성년인 자녀가 장기간 그 부모와 동거하면서 생계유지 수준을 넘는 부양자 자신과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장애인구 고령화 심화…2명 중 1명꼴 65세 이상 노년층 2020-04-19 12:00:09
수급자 가구에 중증장애인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과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이전까지 이들 중증장애인 가구는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부양가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가의 기초생활 보장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본인의 재산이나 소득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선정기준을 충족해도 일정 ...
"생활고 비관" 잇단 가족 동반자살…지지부진한 '복지 사각지대' 개선 2020-01-04 07:00:02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부양의무자 제도로 생계급여를 못 받는 비수급 빈곤층은 63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2018년 부양의무자 기준을 일부 완화해 추가로 4만 여 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부양대상자가 중증장애인일 경우 부양의무자 제도를 적용받지 않는다. 그러나 참여연대를...
[2020예산] 8만가구 복지 사각지대서 벗어난다…실업급여 2.3조↑ 2019-08-29 09:00:25
의결한 '2020년 예산안'에 따르면 부양의무자 기준과 재산요건 완화 등을 통해 내년부터는 약 7만9천 가구가 새로이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내년도 기초생활보장 관련 예산도 13조9천939억원으로, 올해보다 10.1% 늘렸다. 이 가운데 생계급여 증액분은 5천871억원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시는 위험 무릅쓰고 경찰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표창장 받은 30대의 절규 2019-05-22 11:15:37
경찰 돕다 다친 시민 생계막막 지난해 말 경찰이 놓친 용의자를 지나던 시민이 잡아 경찰 표창까지 받는 일이 있었다.당시 30대 남성 a씨는 길거리에서 도망치는 남성과 뒤따르던 경찰 3명을 발견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직감적으로 범죄 용의자임을 알아챘고 남성을 넘어뜨려 경찰의 검거에 도움을 줬다.a씨가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