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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2개월 만에 복귀…"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2024-10-04 22:21:01
직원들도 있고 가족들도 있고, 물론 절 좋게 생각하는 분들만 있는 건 아니지만 주위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쯔양은 지난 7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로부터 4년간 폭행·협박·갈취를 당해왔다고 했다. 또한 A씨가 불법 촬영물로...
"성심당, '이것' 보여주면 프리패스" 사연 공개되자 '화들짝' 2024-10-04 10:36:13
공유했다. 그는 "성심당에 갔다가 놀이공원처럼 직원들이 서 있는 거 보고 놀랐다"면서 "대기줄이 길어도 금방금방 빠진다고 해서 일단 줄을 서 보자 마음 먹고 끝으로 갔는데 센스있는 남자 직원분이 임산부 분홍 뱃지를 보시고는 '임산부세요?' 물어보고 따라 오라고 안내했다"고 전했다. 이어 "'계산하실 때...
"생리휴가 쓰더니 SNS 사진엔…" 연휴에 갈등 폭발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9 12:00:08
한 여직원이 생리휴가와 연차를 징검다리 연휴에 붙여 쓰더니 SNS에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 사진을 자랑하면서다. 인사팀장 B씨는 "이걸 본 다른 직원들이 문제 삼자 여성인 대표가 이 직원에게 경고했는데, 이 직원이 사생활 침해와 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고 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연휴 후유증에 인사담당자들...
"이영자 나올 줄 알았는데 김태희가…" 면접관 황당 발언 2024-09-29 11:26:18
"남자 면접관 1명과 회사가 아닌 카페에서 면접을 봤다"면서 "면접관이 2시간 동안 회사 내부 직원들 험담을 하거나 여직원 욕을 하느라 상당 시간을 소요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면접관 B씨는 "여직원들은 서로 경쟁심을 많이 느끼고 SNS에 누가 뭘 올렸나 신경 쓰고 질투하느라 일을 못 한다", "SNS에 홀딱 벗은...
24년간 85명 캐릭터 연기…영화 혹한기에도 살아남은 공룡 2024-09-26 17:14:24
남자인데 그간 내가 한 역할과 많이 달랐다.” ▷누아르 제작사인 사나이픽처스(대표 한재덕)의 ‘사나이’로도 활약 중이다(웃음). ‘사나이’로 활약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한가. “한재덕 대표와 친하면 된다(웃음). 농담이고, 정말 감사한 일이다.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오면 일단 보내준다. 읽어보고 혹시 맞는 역할이...
"무능한 포퓰리스트가 경제 위협…취약층 '절망의 죽음' 늘었다" 2024-09-25 17:57:13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기업이 직원을 대량 해고하거나 임금을 삭감하면 주가는 오르겠지만 실직한 사람들은 경제가 끔찍한 상황이라고 느낄 것”이라며 “주식시장은 자본의 가치를 평가할 뿐”이라고 짚었다. ○‘절망사’하는 미국인디턴 교수는 경제 지표로 나온 수치에만 매몰되지 않기를 당부했다. 뉴욕증시는 최근...
中日, '어린이 피습 사망' 논의…日 "SNS 반일 게시물 통제해야" 2024-09-23 17:51:56
18일 오전 선전 일본인학교에 다니는 한 일본 남자 어린이(10세)가 등교 중 교문 인근에서 중국인 괴한 습격을 받고 숨졌다. 지난 6월 중국 동부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자녀 하교를 기다리던 일본인 모자가 중국인 남성 흉기 공격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또 발생한 일본인 상대 강력범죄다. 일각에선 중국이 오랜 기간 학교...
50대 여성 공무원, 남자 직원 58명과 성관계…발칵 뒤집힌 중국 2024-09-21 19:04:43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남성 직원은 그가 인사 평가를 한다는 점 때문에 중양의 연인이 되기를 스스로 선택했다고 한다. 다른 남성은 그녀의 권위에 눌려 마지못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두 58명의 부하직원을 연인으로 두었다고. 중양은 또 각종 관급 공사에 개입해 6000만 위안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정액 총량 정해져" "내세·귀신 믿어라"…공기업 인문학 특강 맞아? 2024-09-18 17:35:06
지난 12일 진행한 직원 대상 강연에 강사로 나선 칼럼니스트 조용헌 씨는 ‘남자 정액 총량이 정해져 있고, 아껴 쓰면 몸에 양기가 차서 눈에 빛이 난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연단에서 했다. 또 ‘집터가 안 좋으면 죽을 수도 있다’, ‘내세와 귀신을 믿어라’ 등의 무속 관련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헌 씨는...
만취 50대女, 아들뻘 알바 껴안고 뽀뽀 후 "나 전과 10범" 2024-09-16 23:28:54
한 호프집에서 중년 여성이 20대 남성 직원을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5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20대 남성 제보자 A씨는 자신이 일하던 호프집에 만취 상태로 방문한 50대 추정 여성 B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장 폐쇄회로(CC)TV에는 흰 모자를 쓴 B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