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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옥상 테라스 갔다가 '경악'…바지 내리고 대변 본 손님 2024-10-02 21:33:08
남자 손님은 화장실이 어디 있냐고 물었고, A씨는 구두로 안내했다. 화장실에 다른 손님이 있어서 해당 남성이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까지 봤다. 문제를 발견한 건 그로부터 한참 뒤였다. 손님이 빠진 시간 화장실로 간 A씨는 청소를 마치고 수건을 널러 테라스로 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폐화분을 모아둔 구석 바닥에서...
"집에서 매일 '혼술' 했더니"…20대, 거울 보다가 '충격' [건강!톡] 2024-10-01 13:15:04
씻으려고 화장실서 거울을 봤죠. 피부와 눈 흰자가 샛노랗게 변해있더군요." 최근 취직에 성공한 박모 씨(29)는 올해 초 알코올성 급성 간염을 앓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씨는 "술이 원인이었다"면서 "취준생이었던 당시 대학 동기들과 술을 자주 마셨고, 약속이 없는 날도 연이은 불합격 통보에 스트레스받아 집에서...
'나는 솔로' 첫 데이트 후 박살난 '러브라인'? 2024-09-05 09:02:02
화장실을 가자, 1분도 못 기다리고 화장실 앞으로 영숙을 마중나갔다. 이후로도 그는 “시간이 지나가는 게 싫다”, “커플이 되면 왔던 데 다시 오던데”라고 어필했으며, “(12세 나이 차이도) 오케이 한다면 직진할 생각”이라고 선언했다. 영숙은 “아직 첫날이다. 여기서 후회를 남기고 가진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특파원 칼럼] 실리콘밸리의 탈기업이 주는 교훈 2024-08-26 17:42:58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의 남자 화장실에는 여성용 생리대가 쌓여 있다. 자신을 남성이라고 규정하는 생물학적 여성을 위해서다.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남성용 소변기도 없다. 소수자나 약자에 대한 차별에 ‘깨어(woke)’ 있어야 한다는 진보주의 움직임 ‘워키즘(wokism)’이 바꾼...
"엄마 이제 나 죽을 것 같아"…'부천 호텔 화재' 마지막 통화 '오열' 2024-08-23 20:46:13
김씨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전날 부천 호텔을 찾았다가 객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함께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씨의 어머니는 휴대전화로 딸의 생전 마지막 목소리를 듣다가 억장이 무너지는 듯 가슴을 치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가 어머니에게 전화한 건 전날 오후 7시40분께. 바로 앞쪽...
헤어진 전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PC방 업주가 제압 2024-08-19 09:05:14
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이 경찰에 넘겨졌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미추홀구 모 PC방 화장실 앞에서 20대 여성 A씨가 전 남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찔렀다. 흉기에 찔린 B씨를 본 업주가 A씨를 제압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헤어진 남친을 흉기로…20대 여성 긴급체포 2024-08-18 12:26:54
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이 경찰에 넘겨졌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미추홀구 모 PC방 화장실 앞에서 20대 여성 A씨가 전 남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찔렀다. 흉기에 찔린 B씨를 본 업주가 A씨를 제압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전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제압한 사람은 PC방 업주 2024-08-18 10:14:56
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넘겨졌다. 이 여성을 붙잡은 것은 다름 아닌 업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미추홀구 모 PC방 화장실 앞에서 20대 여성 A씨가 전 남자친구인 20대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찔렀다. 흉기에 찔린 B씨를 본...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혈세 6억 들인 화장실 '실소' [혈세 누수 탐지기⑤] 2024-08-09 08:04:10
의정부 공중화장실 40곳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그런데 화장실 내 변기 개수는 남자 4개(소변기 2개·양변기 2개), 여자 4개, 다목적 2개에 그쳤습니다. 3분의 1 면적인 동막교 공중화장실(34.3㎡)과 변기 개수가 같았고, 절반 면적인 캠프라과디아 공중화장실(54.25㎡)의 16개에 비해서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바로...
해리스·월즈 맞서 밴스 '나홀로 출격'…트럼프는? 2024-08-08 22:23:23
전했다. 월즈 주지사는 작년 미네소타주의 모든 공립학교 화장실에 무료 생리용품을 비치하는 법안에 서명했는데 남자 화장실에도 이를 비치하도록 한 것은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