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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시청자 울린 ‘부잣집 아들’,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 셋 2018-10-07 12:00:00
볼 수가 없어요”-88회 남태일(이규한)이 입원한 병원을 찾은 이광재는 새 엄마 남수희(이승연)와 박범준(김병세)을 만난 후 그가 태일의 생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광재는 새 엄마와 그의 남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복잡 미묘한 감정에 빠졌으며 그날 저녁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부잣집 아들’ 김지훈,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엄마 미소 자동 발사 2018-07-09 08:56:49
빚 청산을 시작하다”라는 메시지와 셀카를 남태일(이규한 분)에게 전송, 사이다 같은 한 방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태일의 비밀을 알고 난 후 자신을 위험에 빠트렸던 인물인 줄 알면서도 태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모습은 기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훈은 철없던 광재의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과 속 깊은...
‘부잣집 아들’, 현장에 싱그러운 활력 더하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 2018-05-31 08:42:38
이규한(남태일 역), 홍수현(김경하 역), 이창엽(최용 역)을 비롯한 자식세대 배우들의 훈훈한 촬영현장을 공개, 각양각색의 매력이 드러난 배우들의 유쾌한 기운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먼저 김지훈은 부잣집 아들에서 빈털터리가 된 이광재의 변화에 걸맞게 럭셔리함을 벗고 빈티지한 멋을 장착, 모자를...
`부잣집아들` 시청률 12% `산뜻한 출발`…성공 신호탄 2018-03-26 10:03:09
다른 해바라기 이규한(남태일 역)은 은근한 순애보를 보여줘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홍수현(김경하 역)과 이창엽(최용 역)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역시 안방극장의 애간장을 녹였다. 이렇듯 `부잣집 아들`은 캐릭터와 하나가 된 배우들의 열띤 호연과 차진 연기 하모니로 진짜 한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드라마에 푹...
"부잣집 아들, '주말극=막장' 선입견 깨고 싶어요~" (종합) 2018-03-23 16:48:16
배우 이규한이 우직한 성격에 반듯한 외모와 능력까지 겸비한 남태일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안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진중한 역할을 한 번 했다가 데인 적이 있어서 이런 역할을 피해왔다"면서 "이 작품 속에 있는 태일이를 보면 아직까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맞는...
'부잣집 아들' 이규한, 그동안 진지한 역할 피했던 이유는? 2018-03-23 15:51:04
이규한은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가미의 실무 담당자 남태일 역을 맡았다. 우직한 성격에 반듯한 외모와 능력까지 겸비한 캐릭터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진중한 역할을 했다가 데인 적이 있어서 이런 역할을 피해왔다. 그래서 밝고 코믹스러운 캐릭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의 태일이라는...
김지훈x김주현 ‘부잣집 아들’ 리딩 현장 공개...‘밥차남’ 후속작 2018-02-06 11:20:08
김지훈(이광재 역)과 김주현(김영하 역), 이규한(남태일 역), 홍수현(김경하 역), 김영옥(박순옥 역), 정보석(김원용 역), 윤유선(박현숙 역), 강남길(이계동 역), 이승연(남수희 역), 우현(최효동 역), 박순천(복순 역), 윤철형(남회장 역). 전수경(영애 역), 박재정(김종용 역), 이창엽(용이 역), 김민규(김명하 역), c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