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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열풍 이어…카카오 '경성크리처'→'수리남' 20편 대기 2022-04-13 16:04:47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으로, 절친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 이후 20여년만의 만남으로도 관심이 뜨겁다. 동생을 죽인 살인범을 쫓는 형과 그 사건의 단서가 자신의 소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베스트셀러 작가가 사건의 진실을 찾기...
[단독] '설강화' 공개 서한 참여한 교수 "디즈니+, 무책임" 2022-01-11 16:00:12
사실은 여전하다"며 "북한 간첩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끔찍한 인권 유린이 허용됐고, 이런 공포심은 독재정권의 초법적인 활동을 일반 대중에게 수용하도록하는 핑계였다"고 전했다. 또한 남파 간첩인 남자 주인공 수호가 독일에서 유학한 학생의 신분으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설정된 것에 대해 "실제로 독일에서 유학한...
학자들도 나섰다…'설강화' 역사 왜곡 우려, 디즈니에 공개 서한 제출 2022-01-11 08:02:13
간첩, 공산주의자로 누명을 썼던 피해자들이 법원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있다"고 여전히 피해자가 존재하며, 그들의 활동을 밝혔다. 또한 남파 간첩인 남자 주인공 수호가 독일에서 유학한 학생의 신분으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설정된 것에 대해 "실제로 독일에서 유학한 많은 학생들이 북한 간첩으로 기소돼 남한에...
미 전문가 "탈북민 월북으로 한국 자기방어 능력에 우려" 2022-01-05 12:01:23
양대 취약점으로 지목했다. 북한 공작원이 간첩 남파나 한국인 납치 등 다양한 비밀공작을 하거나 침공할 때 두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바틀릿 연구원은 이번 사태를 보면 한국군이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한 가지 문제만큼은 극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과의 관계개선 노력과 상관없이 DMZ...
"이번엔 중국색이냐"…'설강화' 또 논란 [이슈+] 2021-12-28 15:41:28
반증"이라고 꼬집었다. '설강화'는 부상 당한 남파 간첩을 운동권인줄 착각한 여대생이 치료해 준 후 벌어지는 이들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의 배경이 민주화 항쟁으로 뜨거웠던 1987년이라는 점, 극의 여성 주인공 이름 '은영초'가 '영초언니'로 운동권에서 유명했던 천영초와 동일하다는...
'JTBC 폐국' 국민청원, 3일 만에 3만명…"'설강화' 반헌법적" 2021-12-27 12:16:59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권에 잠입한 간첩, 정의로운 안기부, 시대적 고민 없는 대학생, 마피아 대부처럼 묘사되는 유사 전두환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문제 의식을 못 느낀다면 오히려 문제"라며 "전두환 국가전복기의 간첩조작, 고문의 상처는 한 세기를 넘어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피해자들이 살아 있다"는...
'설강화' 역사 왜곡 논란에…5회차 앞당겨 금토일 특별 편성 [공식] 2021-12-23 15:32:09
방송되는 '설강화' 3~5회에서는 남파 공작원인 수호가 남한에 나타난 배경과 부당한 권력의 실체가 벗겨지며 초반 설정과의 개연성이 드러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극중 안기부는 남파 공작원을 남한으로 불러들이는 주체임이 밝혀지고, 본격적으로 남북한 수뇌부가 각각 권력과 돈을 목적으로 야합하는 ...
BBC·포브스도 '무슨 일이냐'…외신도 주목한 '설강화' 논란 2021-12-23 08:26:07
2회에서 그려진 남파 간첩 수호(정해인)와 여대생 영로(지수)의 만남, 수호의 정체를 숨기고 병간호를 하는 영로 등 주요 설정을 소개했다. 또한 집권당 고위 인사들이 대선을 앞두고 야당의 브레인으로 꼽히는 교수의 납치를 시도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의 군사 정권 기간 동안 반체제 인사들이 북한과 결탁했다며 정치적...
전도연·고현정으로도 안되더니…'설강화' 이어 또 시끌 2021-12-22 09:06:31
대선후보는 공식 SNS에 "운동권에 잠입한 간첩, 정의로운 안기부, 시대적 고민 없는 대학생, 마피아 대부처럼 묘사되는 유사 전두환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문제의식을 못 느낀다면 오히려 문제"라며 "전두환 국가전복기의 간첩조작, 고문의 상처는 한 세기를 넘어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피해자들이 살아 계신다"고...
'설강화' 왜곡 논란에…진중권 "이념깡패들의 횡포" 비난 2021-12-22 07:48:46
폄훼했다고 난리를 치고, 다른 쪽에서는 간첩을 미화했다고 국보법으로 고발을 한다"고 적으며 '설강화'를 둘러싼 논쟁을 지적했다. 그는 "편은 다르지만 멘탈리티는 동일한 사람들. 둘 다 열린 사회의 적"이라며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라.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사회의 초석이다. 그 초석을 흔드는 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