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상무장관에 하워드 러트닉 지명…9·11로 무너진 회사 재건 2024-11-20 07:56:17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내정자와 달리 러트닉 내정자에 대해서는 상원 인준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편 워싱턴포스트(WP)는 내년 1월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보 당국의 정보 브리핑을 받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국가정보국장실(ODNI)이 제공하는...
또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 장관…자율주행 규제철폐 총대 멘다 2024-11-19 17:49:42
헤그세스 국방장관 내정자에 이어 두 번째 폭스뉴스 출신 장관이다. 1972년생인 더피 전 의원은 1997년 미국 MTV 쇼 ‘리얼 월드: 보스턴’에 출연해서 인기를 끈 인물이다. 이후 위스콘신주 애슐랜드카운티에서 지방검사로 일했다. 2010년 위스콘신주 시골 지역구(7선거구)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돼 2011~2019년 의원으로...
러, 美 장거리무기 허용 결정 뒤 '핵 교리' 또 언급 2024-11-19 16:56:48
외무장관도 (미국의) 제재받고 있다. 이것은 상호적일 수밖에 없다"며 현재로서는 루비오 내정자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재 경쟁을 시작한 쪽은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cKmFxUjbbk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또 폭스뉴스 진행자 뽑은 트럼프…이번엔 교통부장관 발탁 2024-11-19 15:30:51
더피 내정자가 "미국의 고속도로, 터널, 다리, 공항을 재건할 때 우수함과 능력, 경쟁력, 아름다움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피 내정자는 "교통부의 황금시대를 이끌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와 함께 19일 텍사스에서 스페이스X의 우주선 발사를 참관하기로 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보고서 한·영 2개로 써야 하나"…현대차 첫 외국인 CEO '화제' 2024-11-19 09:15:03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무뇨스 CEO 내정자의 근무 지역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기존 외국인 CEO들은 한국에 사무실, 집을 마련하거나 출신 국가와 한국을 왕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올해 초 에쓰오일의 알 히즈아지 대표이사가 장인상을 당하자, 부고에 빈소와 장지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적히는 일...
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보고서도 영어로?" 2024-11-19 06:22:15
질문이 나왔다. 현대차 직원들은 무뇨스 CEO 내정자의 근무 지역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현재 그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 추후 근무지는 현대차 경영진들과의 협의 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외국인 CEO들은 한국에 사무실, 집을 마련하거나 출신 국가와 한국을 왕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해 초 에쓰오일의 알...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2024-11-19 06:00:00
있다. 특히 현대차 직원들은 무뇨스 CEO 내정자의 근무 지역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그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 추후 근무지는 현대차 경영진들과의 협의 후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외국인 CEO들은 한국에 사무실, 집을 마련하거나 출신 국가와 한국을 왕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결과 올해 초...
트럼프 내각 '폭풍 임명'…과거 정부보다 몇곱절 빨라 2024-11-18 12:00:53
장관급 내정자 12명을 발표하는 데 평균 8일이 걸렸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는 현재 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당시 12명을 인선할 때 거의 40일이 걸렸던 것에 비해서 5배 가량 빠른 속도라는 것이 마칙 학장의 분석이다. 버락 오바마 44대 대통령 또한 거의 40일이 걸려 바이든 대통령과 비슷한 속도였다. 트럼프...
파벌싸움·성추문…벌써부터 삐걱거리는 '트럼프 2기' 2024-11-17 18:12:15
청 백악관 공보국장 내정자는 “헤그세스는 자신에 대한 모든 의혹을 일축하고 있고, 실제 기소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의회 권한 축소하려는 트럼프트럼프 당선인이 의회와 정부 권한을 축소하는 조치를 통해 백악관에 권력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부 요직에 자신의 결정에 반기를 들지 않을...
'백신 불신' 보건수장 임명에 발칵…제약주 급락 2024-11-15 17:13:30
"케네디 주니어 내정자는 국가 보건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라며 "그를 국가 공중보건 기구의 책임자가 되는 것은 물론 HHS 건물에 들어가는 것도 안 된다"라고 비판했다. 미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전염병 전문 의사 아푸 아카드는 케네디 주니어 지명 소식에 "공중보건에 무서운 날"이라고 했다. 시장도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