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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천연가스 가격 치솟는데…개미는 과감한 하락 베팅 "어쩌나" 2025-02-23 06:30:02
큰 재생에너지보다 가스가 더욱 안정적인 발전원이라는 인식도 LNG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천연가스 선물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N은 이달 수익률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달 수익률이 가장 낮은 ETN은 '한투 블룸버그 인버스 2X 천연가스선물 ETN'으로 지난달 말 3만6천530원에서 지난 21일...
"이런 기술이 나올 줄은"…삼성·LG 신제품에 미국도 '깜짝' 2025-02-10 14:00:01
회전시키는 자기 베어링 기술이 적용됐다. 마찰 손실은 적고 에너지 효율은 높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를 목표로 신설·출범한 LG전자 에코솔루션(ES) 사업본부의 첫 전시회 참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3㎡ 확장된 총 646㎡(약 195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의 '코어테크' 기술...
삼성·LG전자, 'AHR 엑스포' 나란히 참가…美 HVAC 시장 공략(종합) 2025-02-10 10:25:38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미국 전역의 다양한 기후를 고려한 '인버터 히트펌프' 라인업도 선보인다. 미국 환경청의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한 고효율 제품이다. '2025 AHR 혁신상' 지속가능 설루션 부문을 수상한 '주거용 한랭지 히트펌프'는 영하 35도에서도...
제습·숙면온도 척척…삼성 '비스포크 AI 에어컨' 2025-02-09 18:50:34
패턴, 날씨, 공간 면적 등을 분석해 최적의 냉방과 공기 청정 기능을 알아서 제공하는 ‘AI 쾌적’ 기능이 대표적이다.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맞춰 적정한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굿슬립’ 기능도 갖췄다.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통해 리모컨 없이도 기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빅스비는 “시원해지면 무풍으로 운전해줘...
“무풍·제습 한번에”...삼성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출시 2025-02-09 10:57:09
뿐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도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최대 30%까지 절감한다. 특히 공간의 온·습도를 맞춤 제어해 피부와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는 40~60%의 건강 습도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 날씨, 공간 면적 등을 분석해 최적의 냉방과 공기 청정 기능을...
삼성전자,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출시 2025-02-09 08:45:21
열교환기 전체를 냉각하는 방식으로, 냉방 설정 온도가 낮으면 제습 시 실내 온도가 더 낮아지고 설정 온도가 높으면 제습 기능이 저하되는 불편이 있었다. 쾌적제습 기능은 습도에 맞게 냉매를 조절하는 기술로 열교환기를 필요한 만큼만 냉각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냉기를 방출하지 않고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제습 기능...
신원인팩, 환경부 캠페인 '고고 릴레이 챌린지 2024' 참여 성과 발표 2025-02-07 08:00:01
사용 권장 ▲불량률 감소로 자원 절약하기 ▲난방·냉방 온도 2도 낮추고 높이기 ▲분리배출 철저 등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성과 발표에서는 이중 네 가지 항목의 실천 수치가 포함됐다. 개인용 다회용컵(텀블러) 사용을 권장해 연간 1만 개 이상 소비하던 일회용 종이컵을 연간 2000개 규모로 약 80% 축소했다....
귀뚜라미-경동나비엔 '특허 대혈투' 예고 2025-01-08 17:17:57
등 냉방공조 기업을 인수하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2023년 말 귀뚜라미그룹 매출 가운데 냉방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41%에 달했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귀뚜라미가 냉방 기업을 인수하던 시기 경동나비엔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진희 vs 마동석'…'1등' 두고 기싸움 하는 보일러 회사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5-01-08 10:43:57
등 냉방공조 기업을 인수하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해왔다. 2023년 말 기준 귀뚜라미그룹 매출 가운데 냉방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41%에 달한다. 귀뚜라미는 이를 기반으로 2030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귀뚜라미가 냉방 기업을 인수하던 시기 경동나비엔은 미국...
유한킴벌리, 저자극·저플라스틱 화장실 물티슈 출시 2025-01-03 06:00:47
대비 설치 공간을 50~70% 개선했다.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가용성과 운영 효율성, 핵심 부하 보호 기능을 강화해 총소유비용(TCO)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갤럭시 VXL은 이중 변환 모드에서 최대 97.5%, 특허받은 고효율 모드인 이컨버전(eConversion)에서 최대 99% 효율을 달성해 업계 최고 전력 보호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