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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CAR-T, 턴키방식 기술수출 추진" 2024-10-20 19:01:53
출시된 CAR-T는 스위스 노바티스의 킴리아가 유일하다. 킴리아를 투여받는 한국 환자는 혈액을 노바티스의 미국 공장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두 달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큐로셀은 CAR-T 제조 공정 기술을 보유했다. 환자 혈액 채취에서 투약까지 16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김 대표는 “현지 파트너사에 CAR-T 제조 공정...
셀트리온, 유럽서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신청 2024-10-14 09:58:32
14일 밝혔다. 오리지널 약인 코센틱스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가 개발한 인터루킨(IL)-17A 억제제로,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중등증-중증 판상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앞서 셀트리온은 판상형 건선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통해 코센틱스와 CT-P55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 동...
메디포스트, 美·日 대형 바이오 행사서 다국적사 등과 잇딴 파트너링 2024-10-14 09:21:01
특히 노바티스, 바이엘, 화이자 등 약 1500개 글로벌 기업이 2만 회이상 파트너링 미팅을 개최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 및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를 통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포함한 기술 수출 등 다양한 사업개발을 논의했다”며 “일본...
셀트리온, 건선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유럽에도 신청 2024-10-14 08:45:35
밝혔다. 코센틱스는 세계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개발한 인터루킨(IL)-17A 억제제로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중등증-중증 판상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앞서 판상형 건선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과 CT-P55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 동등성 입증을 위한...
ADC 생산 앞두고 日 공략 선언한 삼바 2024-10-10 18:00:33
이 중 90% 이상은 화이자, 일라이릴리, 로슈, 노바티스 등 미국과 유럽 제약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다음 목표는 일본 시장이다. 일본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일본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는 올해 60조엔(약 543조원)에서 2030년 100조엔(약 905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제약·바이오 기업은 품질에 민감한...
'토종 1호' CAR-T 치료제 내년 나온다 2024-10-06 18:52:12
치료제가 내년 나온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의 킴리아가 독점하고 있는 CAR-T 치료제 시장이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큐로셀은 지난 8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안발셀’의 승인 심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신속 승인 절차를 밟고 있어 내년 초에는 심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게 업계...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내년 하반기 첫 국산 제품 나온다 2024-09-25 11:30:36
보여야 한다. 안발셀의 비교 대상은 노바티스의 킴리아였다. 킴리아는 재발성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r/r DLBCL)을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기허가된 유일한 CAR-T 치료제다. 안발셀이 킴리아에 비해 유효성을 유의미하게 개선했음을 식약처가 인정해 준 것이다. 유효성은 킴리아의 허가용 임상과 안발셀의 임상 2상...
[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vs 론자…글로벌 CDMO 1위 승자는 2024-09-24 17:15:28
브레얀지, 노바티스 킴리아와 졸겐스마, 스파크테라퓨틱스 럭스터나 등의 생산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엔드 프로젝트(End Protect) 캡슐 기술이 있다. 엔드 프로젝트 캡슐은 위에서 분해를 견뎌 장내로 표적...
삼성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유럽 허가 임박 2024-09-22 18:14:30
바이우비즈가 있다. 바이우비즈는 노바티스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시장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오퓨비즈는 지난 5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인 리제네론과의 특허 분쟁으로 출시...
"셀트리온 순익 15조 10대 제약사 만들 것" 2024-09-11 17:52:49
7~10위권인 프랑스 사노피, 스위스 노바티스, 미국 암젠·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사로 키우겠다는 의미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 계획도 밝혔다. 그는 “올해 셀트리온이 지분 100%를 소유한 CDMO 자회사를 설립하고 내년부터 조 단위를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