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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옆 동네 마포, 불꽃축제 당일 안전 관리 팔 걷어붙인다 [메트로] 2024-09-27 14:35:18
주정차 단속과 노상 적치물 등 보행 장해물을 정비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마포대교 북단에는 안전관리 전문 인력 50명을 배치해 사고 우려가 큰 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시민들의 순차적인 해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구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차량서 금품 훔치다 걸리자 차주 폭행한 20대 2024-09-24 20:34:24
노상에 주차된 차에서 신용카드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범행을 목격한 차 주인이 저지하자 그를 때리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A씨를 추적하던 경찰은 훔친 카드를 사용한 내역 등을 확인해 그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우려가 있어 A씨를 구속해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한 화재…피해 상황은? 2024-09-19 05:39:01
42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 노상에서 낙하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때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5분 만인 9시 5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발화지점 인근의 풀이 조금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계 당국은 풍선을 수거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북한은...
경찰 때려 유치장 간 취객, 수도관 뜯어 또 폭행 2024-09-18 15:21:35
세종시의 노상에서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행패를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돼 세종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그는 유치장에서도 화장실 변기 등받이 등을 뜯어내 유치장 출입문 주변을 여러번 내려쳐 파손했다. 또 변기와 연결된 60cm 길이 철제 수도관을 뜯어내 공용물품을 부수고, 이를...
'위조지폐 2억'으로 코인 직거래 시도한 사기 일당 2024-09-17 20:30:18
노상에서 C씨를 만나 5만원권 4천200장 총 2억1천만원이 든 돈 가방을 건넨 뒤 3억원 상당의 코인을 전송받았다. 하지만 C씨는 가방에 든 돈이 일련번호가 같은 위조지폐인 것을 확인하고 도망가려던 B씨를 붙잡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께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같은 날 낮 12시께 역삼동의...
'음주운전 적발' 야구선수는 LG트윈스 이상영…구단 사과문 발표 2024-09-14 14:40:57
한 노상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직후 피해 차주인 50대 남성 A씨에게 "추후 사고 처리를 해주겠다"고 한 후 자리를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을 의심한 A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같은 날 오전 7시 47분께 이천의 한...
"20년 참았는데 드디어"…용산 노숙인 '텐트촌' 사라지나 [현장+] 2024-09-10 14:58:26
대책이 없으면 노상에서 노숙하는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만약 고시원이나 쪽방을 잡는다고 해도 당장 생활비가 없으니 금방 나올 수밖에 없다. 몸이 아파 당장 일도 못 한다"고 전했다. 이들이 요구하는 이주 대책은 국토교통부 훈련 1361호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근거한다. 지침에 따르면...
황재균 밤새 술 마셨던 '헌팅포차', 신화 이민우 누나 가게였다 2024-09-09 08:02:20
진행된 인플루언서 대상 해당 포차 체험단 모집에는 "'노상 분위기에 신난 느낌으로 즐기기 좋은 술집', '헌팅 분위기도 나서 20-30대가 가기에도 좋은 술집' 분위기가 떠오를 수 있도록 작성해 달라"고 요청이 있기도 했다. 포차의 운영자인 A씨는 신화 이민우의 친누나다. A씨는 자신의 SNS에 이민우와...
"내가 뭘 본 거야"…웃통 벗고 벤츠에 소변본 男 '발칵' 2024-09-07 19:29:14
쉬 한 거야?'라고 묻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저게 무슨 상황인 거냐", "이게 가능한 일이냐", "벤츠는 무슨 죄", "저런 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상 방뇨는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구류 등으로 처벌받을...
"나 누군지 알지?"…애인 데리고 '불법 통과' 금수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07 00:00:21
그림 제목은 ‘노상탁발’입니다. 스님들을 마주한 여인들은 그다지 달갑지 않은 눈치입니다. 하지만 모른 척 하기는 좀 그렇고, 양쪽이 바위로 막혀 있는 산길이니 다른 길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서로 눈치를 보던 중 가운데 여성이 돈을 꺼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북 치는 스님이 쳐다보고 있네요. 그래도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