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하철서 턱스크에 음주·흡연까지…난동 부린 50대男 벌금 2020-11-05 11:20:11
철도경찰에 따르면 전동차 노약자석에 앉은 A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턱스크'를 한 채 음주와 흡연을 했고, 이를 말리는 승객에게 욕설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인천 주안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강제 하차한 A씨는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인천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해 달아났다. 철도경찰은 역사...
지하철서 음주·흡연한 `턱스크` 50대…과태료 30만원 2020-11-04 21:24:31
내 노약자석에 앉은 A씨는 이른바 `턱스크`를 한 채 자신을 말리는 승객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철도안전법 위반·음주소란 혐의로 A(53)씨에게 과태료 30만원과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술을 마셔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여성의 낙태권은 right인가…entitlement인가… 2020-10-19 09:00:51
보호될 수밖에 없다. 복지가 right가 되면, 지하철 노약자석이 right가 되면 무제한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므로 일반석이 없어져야 하고, 복지 비용을 남들이 무제한적으로 대야 한다. right와 entitlement는 개념상 의무 이행자를 전제로 한다. 누군가의 권리는 누군가의 의무가 되기 때문이다. 권리에 응해야 할 의무가...
와글와글|깁스했는데 임산부석에 앉았다가 욕 먹었습니다 2019-10-28 08:39:01
있었다. 노약자석은 꽉 차있고 일반 좌석도 만석이었던 터라 힘든 마음에 임산부석에 앉았다"면서 "임산부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만 임산부가 없으면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앉아도 되는 것 아닌가"라며 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A 씨는 임산부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임산부석에 앉았다....
"한국 멋져" 시마자키 하루카, 한일 대중교통 문화 비교했다 혐한 세력에 '뭇매' 2019-07-17 13:45:01
아이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있는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직장인들은 왜 아무렇지 않게 앉아있는 걸까"라는 글을 썼다. 시마자키 하루카는 그러면서 "한국은 멋진 곳"이라며 "건강한 젊은이들은 모두 서 있고 교통약자석은 텅텅비어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해 멋진 부분을 흡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약자석 앉은 이지애, 환한 미소 "지금 아니면 30년 후에나…" 2019-05-23 00:20:34
방송인 이지애가 임산부을 위한 노약자석 배려를 당부했다. 이지애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이 아니면 30년 후에나 앉을 수 있겠죠? 그래서 소중한 포도랑 투샷”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지애는 “8개월 차인 지금이야 더 이상 숨길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초기에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김광규 시인 "쉽게 읽히지만 쉽게 쓴 적은 한 번도 없죠" 2018-01-25 08:23:07
한겨울이면/홀로 사는 지하실 구석방을 나와/지하철 노약자석에서 하루를/보내는 쪽방 할머니/땅에서 태어나 땅속으로 돌아다니는/우리의 외로운 조상" ('쪽방 할머니' 중) "내 기준은 보통 사람들이에요. 문학 비평가들이 아니라. 처음부터 쉽게 쓰려고 하지만, 쓰고 나서도 수없이 고칩니다. 한 편도 쉽게 쓴 ...
시민 85% 원하는데…서울 2호선 새 전동차엔 '선반'이 없다 2017-11-11 10:40:59
유지), 27.21%는 '일부 설치'(노약자석 및 중앙)를 각각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미설치'라고 답한 시민은 14.96%에 그쳤다. 그런데도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최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규 전동차에 선반 설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하겠느냐"는 관련 질문에...
"양육수당 궁금하세요? 서울시 '찾·동'을 찾아주세요" 2017-09-06 11:15:04
받을 수 있다. 시는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 'LOUD'와 함께 대중교통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하철 2·9호선 전동차 노약자석과 임산부 배려석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알리는 스티커를 붙인다. 지하철 스티커를 찍어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증하는 이벤트도...
지하철 가장 시원한 곳은 노약자석 있는 양쪽 맨끝 2017-08-07 19:06:27
[ 박상용 기자 ] 냉방 중인 지하철을 타서 가장 시원한 곳을 찾는다면 교통약자배려석이 있는 객실 맨 끝쪽으로 가면 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양 끝이 평균 온도 23도 이하로 가장 낮았다고 7일 밝혔다. 공기 흐름이 없어 냉방기에서 나오는 찬 바람이 오래 머문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