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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양효진 등 프로배구 FA 37명 공시…'대어급 즐비' 2019-03-30 13:19:41
정지석(대한항공), 문성민·신영석(이상 현대캐피탈), 노재욱(우리카드), 여자부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임명옥(이상 한국도로공사), 표승주(GS칼텍스) 등 리그 판도를 바꿀만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번 FA부터는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 없이 모든 구단이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앞두고 '내부 FA' 잔류에 주력…신영석·노재욱도 대어급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장이 임박하면서 대어급 선수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 현대캐피탈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올해 FA 시장은 여자부 챔프전 종료 사흘 후FA 자격 ...
'감독을 울린' 세터 이승원 "저도 울컥하고 감사했어요" 2019-03-27 08:42:40
세터 노재욱을 보상선수로 내줬다. 이승원은 충실하게 시즌을 준비했지만,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개막과 동시에 부상을 당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다시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최 감독은 때론 이승원을 질책하고, 때론 격려하며 한 시즌을 보냈다. 최 감독은 "이승원은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서 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이승원, 여오현 코치 마음속 MVP" 2019-03-26 23:17:35
세터 노재욱을 보상선수로 내줬다. 이승원은 충실하게 시즌을 준비했지만,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개막과 통시에 부상을 당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다시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최 감독은 때론 이승원을 질책하고, 때론 격려하며 한 시즌을 보냈다. 최 감독은 "이승원은 정말 열심히 했다. 그래서 더...
최태웅 감독 '가장 고마운 선수는 이승원' 대목에 굵은 눈물 2019-03-26 22:18:56
보상 선수로 세터 노재욱을 한국전력으로 내준 이후 주전 세터를 맡아왔던 이승원의 마음고생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최태웅 감독은 올 시즌 초반인 지난해 10월 말 이승원이 손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자 신인 세터 이원중(23)을 기용하는 등 '더블 세터' 체제를 유지해왔다. 이승원이 복귀한 후에도...
'기적 일어난다'…선수들 깨운 최태웅 감독의 '형님 리더십' 2019-03-26 21:32:27
이적한 노재욱 대신 주전 세터 자리를 꿰찬 이승원을 안정감 있는 '경기 조율사'로 키워냈다. 또 무명 신세였던 레프트 허수봉을 깜짝 스타로 발굴했고, 허리 통증 여파로 우리카드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 결장했던 외국인 '거포' 파다르의 전력을 끌어내 우승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최고참 선수로...
챔프 1차전 승리 배달한 세터 이승원의 부상 투혼 2019-03-22 23:31:08
영입한 레프트 전광인의 보상 선수로 세터 노재욱이 한국전력으로 옮기면서 이승원은 이원중과 '더블 세터' 체제를 유지해왔다. 정규리그 시즌 막판에는 '컴퓨터 세터' 출신의 최태웅 감독으로부터 주전 세터로 낙점받아 포스트시즌에 현대캐피탈의 '경기 조율사'로 활약 중이다. 정규리그 경기 때...
패장 신영철 감독 "여기까지 온 것도 고마워…그래도 성장해야" 2019-03-18 21:50:32
세터 노재욱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하며 팀을 3위로 올려놓았다. 전력 이상의 성적이었다. 하지만 큰 경기에서는 '경험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PO 2차전 1세트 막판 우리카드는 범실을 남발했다. 신 감독은 "우리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얻었다. 하지만 여기서 머무르면 다음 시즌에는 다시...
현대캐피탈의 승리, 문성민·전광인의 부상 투혼 있었기에 2019-03-16 17:58:44
치열하게 맞섰다. 우리카드는 리버만 아가메즈, 노재욱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채로 코트에 섰고, 현대캐피탈은 문성민, 전광인의 몸이 성치 않았다. 투혼 대 투혼의 대결이었다. 문성민은 양쪽 무릎이 여전히 좋지 않고, 전광인은 이틀 전 무릎 통증을 느꼈다. 하지만 전광인은 선발 출전했고, 문성민은 80%의 몸 상태로...
'파다르 트리플크라운'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1차전 기선제압 2019-03-16 16:44:08
노재욱은 아가메즈를 집중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센터 박진우의 속공과 나경복의 측면 공격을 활용해 상대의 허를 찔렀다. 5-2로 앞선 상황에서 노재욱이 본격적으로 아가메즈를 활용하면서 파다르를 앞세운 현대캐피탈과 팽팽한 화력 싸움이 전개됐다. 현대캐피탈은 11-11에서 아가메즈의 대포알 서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