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닥터빌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에 건축 자동 설계 프로그램 '아이콘 프로' 납품 2025-01-17 14:23:17
기능을 제공한다. LX공사는 이를 활용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플랫폼을 구축하며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이콘(AICON)’은 닥터빌드가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상용화에 성공한 프로그램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정비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의 전 과정을 3D 모델로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11월부터 폭설 내리면 재난문자 받는다 2025-01-16 18:04:17
가설건축물의 구조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노후 축사·비닐하우스는 H빔·이동식 보조기둥 등 보강 시설을 설치하도록 했고 시장 아케이드와 같은 부속시설물도 기둥과 지붕덮개 설치를 규격화할 방침이다.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위해 농·축산 피해 시설 철거 비용으로 피해복구비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축사...
"그린벨트에 묶여"…기아 소하리공장 '54년 족쇄' 풀렸다 2025-01-15 18:08:55
공장노후화 개선과 전기차 공정 전환 추진을 위한 부담금 감면을 수차례 건의했고, 이번에 국무조정실이 공장의 지목을 대지에서 공장용지로 변경할 수 있다는 대안을 마련하면서 54년 동안 투자의 걸림돌이 되었던 부담금 문제가 해소됐다. 지목변경시 부담금이 6분의 1 수준으로 낮아져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내 상가는 재건축 안해요. 알아서 하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1-14 07:00:18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새로운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반면 재건축은 정비 기반 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고층의 화려한 아파트와 각종 커뮤니티 등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주택...
재건축 허들 낮추고,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2025-01-13 17:40:46
규제 개선도 병행한다. 노후도 산정 때 무허가 건물도 포함하는 방식으로 재개발 사업 문턱을 낮춘다. 구역 내 30년 이상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를 넘어야 하는데, 무허가 건물은 30년 이상 방치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건축 진단 기준에 지하주차장 유무 같은 ‘주민 거주 불편 사항’을 추가하기로 했다. 상반기...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정비사업 막는 '손톱 밑 가시' 없앤다 2025-01-13 16:00:02
수 있도록 개선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 범위에 무허가 건물을 포함하는 게 대표적이다. 현재 노후도 비율 60%를 충족해야 재개발 사업을 할 수 있는데, 무허가 건물은 노후도 요건 산정에서 제외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무허가 건물은 대부분 30년이 넘었다고 보면 된다”며 “노후도 요건에 무허가 건물이 포함되면...
국토부, 4월에 항공안전 혁신방안 내놓는다…백서 발간도 추진 2025-01-13 16:00:01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하고, 건축물 안전관리 전문가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무안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참사 이후 항공사와 공항, 관제, 규정 등 분야별로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4월까지 민간...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노후·불량 건축물이 60% 이상이어야 시작할 수 있다. 그런데 무허가 건물은 노후도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재개발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무허가 건물은 지은 지 30년을 넘긴 것이 대부분이라 노후·불량 건축물에 포함하면 재개발 착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정비법 개정이 필요하다....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 대책도 마련한다. 노후 상수관로 등 고위험 지역의 점검 주기를 '5년에 1회'에서 1년에 최대 2회로 단축하고, 지반 탐사 지원사업 구간을 2천300㎞에서 3천300㎞로 확대해 취약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건축구조기사 신설·국가인증 감리 선발…추락 안전대책 마련 건물...
AI·로봇·UAM이 바꿀 생활에 대비한 도시가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1-10 06:30:04
한국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건축물에 UAM 버티포트를 두고 모든 시설에서 로봇·드론 배송이 이뤄질 시기를 대비해야 합니다. 스마트홈은 당연하고 전기와 가스 검침까지 자동화하고 자율주행차량의 접근은 쉬워야 합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물론 모든 노후 단지 재개발·재건축, 지방 은퇴자 마을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