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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억 투자…친환경 박차 가하는 삼표시멘트 2024-10-28 11:54:27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장비를 들여놓는 방식으로 친환경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지난 23일 강원도 삼척 공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공장 곳곳에서는 각종 설비를 손질해 친환경 시설로 탈바꿈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삼표는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질소산화물 예열기를 개조하고...
[기고]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민간에서 화답할 차례 2024-10-27 17:21:13
민간투자사업으로 운영 중인 노후·혼잡 인프라에 대해 큰 규모의 개량과 증설이 가능하도록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을 개정했다. 도로 차로를 늘리는 것 외에 노선 연장도 개량·증설에 포함했다. 이번 개선으로 상습정체구역을 지날 때마다 주차요금을 내는지 통행료를 내는지 모르겠다던 국민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
편리한 교통·쇼핑몰…환승센터 주변 '관심' 2024-10-25 17:18:31
시설까지 조성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KTX와 GTX 역사, 광역버스 주요 노선 등에 환승센터 구축 사업이 추진돼 관련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노후 터미널 지역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환승센터는 해당 지역을 지나는 대중교통수단을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환승센터가 구축됐거나...
서울 마장동에 1663가구 아파트 공급 2024-10-25 17:16:56
모아주택 6개 사업지를 조성해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이 구역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84%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가 좁고 공원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택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 대상지로 선정한...
서울 마장동·도봉동에 '모아주택' 1천852가구 들어선다 2024-10-25 16:25:44
25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준공은 2027년 목표다. 사업지는 노후도가 87%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었다.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을 보면 임대주택 건설과 정비기반시설(도로) 설치 계획 등에 따라 용적률이 200%에서 250%로, 층수가 7층 이하에서 최고 18층으로 완화된다. 주변 지역에 도로가 협소한 점을 ...
사업성 높인 '균형발전형 사전협상제' 나온다 2024-10-24 17:21:23
비율을 줄이고 협상 기간을 단축해 사업성을 높인 ‘균형발전 사전협상제’를 새롭게 마련한다. 강북지역 8개 구의 노후 주거지 및 상업 지역에 대해 추가적인 규제 완화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유도해 강북권 복합개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기존 사전협상제의 사업성을 개선한 균형발전형 사전협상제를 신설한...
반도건설, '성모자애보호작업장' 환경 개선 활동 2024-10-23 14:55:48
이뤄진다. 성모자애보호작업장은 시설이 많이 노후화돼 장애인 근로자들의 기술 훈련과 작업에 불편함이 컸다. 반도건설은 작업장 벽면의 도장과 환풍기 교체, 방풍실 천장 및 벽면 도장이 맡았다. 방풍실의 새로운 간판과 조명을 설치해 식별력을 개선했다. 시각 장애인을 점자블록도 교체했다. 반도건설의 주거환경개선...
홍제동 개미마을·사당동 반지하촌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10-22 14:26:04
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정비가 시급한 곳으로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다양한 개발사업이 시도됐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무산됐다. 시는 홍제동 9-81 일대 개미마을, 문화마을, 옛 홍제4정비예정구역을 통합,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작구 사당동 63-1...
'나혼산' 김대호 살던 2억 달동네 집, 아파트촌 변신한다 2024-10-22 11:15:02
이후 다양한 개발사업이 시도되었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무산됐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개미마을에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그는 개미마을 단독주택을 2억500만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개미마을과 문화마을, 과거 홍제4정비예정구역을 통합해 재...
사당동 남성역세권에 아파트 519가구 조성 2024-10-17 18:12:29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 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를 복합개발해 지하 6층~지상 37층에 공동주택 519가구, 오피스텔 54실, 문화시설, 근린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만 11만㎡ 규모에 달한다. 해당 지역은 빌라 등 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