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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보행길 확장 공사 마무리…교통정체 피했지만 '풍선효과' 우려 2020-12-27 12:10:55
단순히 통행속도를 기준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긴 어렵다고 지적한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대로를 피해 이동 동선을 다른 방향으로 틀면서 통행속도가 유지됐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인근 다른 도로로 교통정체가 번지는 '풍선효과'도 우려된다....
서울 더 걷기 편해진다…방이시장·홍대클럽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 2020-12-06 16:39:21
교차로의 전 차량이 정지돼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지난 4월 연세대 정문 앞을 시작으로, 7~8월에는 중랑구청 앞과 마포구 대한빌딩 앞, 지난달에는 종로1가(종로구청 입구), 조계사 입구 등 18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단독] 여의도·강남 진입 때 혼잡통행료 부과 검토 2020-11-17 17:39:02
강남·여의도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고 있다. 이 용역에는 배출가스 저등급 차량 진입 제한과 함께 혼잡통행료 부과안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녹색교통지역을 위한 여러 정책 가운데 혼잡통행료도 검토 대상 중 하나”라며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충분히...
교통 혼잡통행료 확대되나…강남·여의도 적용 검토 2020-11-17 15:26:51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강남·여의도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용역에는 배출가스 저등급 차량 진입 제한과 함께 혼잡통행료 부과안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녹색교통지역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들 중 혼잡통행료도 검토대상 중 하나"라며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
강남·여의도 '녹색교통지역' 지정…자율주행버스·드론택시 도입 추진 2020-11-04 15:36:07
등 미래 교통수단의 시범 운영서비스도 도입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옛 한양도성(종로구 8개동, 중구 7개동 등 4대문 안)에 이어 강남과 여의도를 '녹색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발표했다. 교통진흥특별대책지역은 교통이 혼잡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지역을 별로도 지정해 교통 수요 관리와...
'미국 넘어서자' 중국, 내수 강화·기술 강국 전략 채택(종합2보) 2020-10-29 20:31:54
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후 5년간 농촌 진흥 및 문화 산업 발전으로 소프트파워를 키우기로 했으며 국토의 공간 배치 최적화로 지역 균형 발전과 인간 중심의 새로운 도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녹색 성장을 위해 경제 사회 발전으로 전면적인 녹색 저탄소 발전을 가속하기로 했다. 2035년 장기 발전 전략과 관련해...
[단독] 서울 7만개 빌딩 교통유발부담금 더 낸다…주차비도 3~4배 인상 2020-06-15 17:40:42
“연간 수백억원씩 깎아주던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액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된 사대문 안 도심 빌딩과 교통 혼잡이 극심한 지역은 내년 이후 교통유발부담금이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올랐다. 부과금 1위 시설물인 영등포...
한남고가 철거 백지화한 서울시 2019-12-31 14:07:44
교통 체증이 심해질 것이란 분석 결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한남2고가차도 철거 계획을 백지화한 것은 3년 전 철거 계획 발표 당시 검토한 교통영향평가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018년 7월 10일 철거 공사를 시작한다고 2016년 예고했다. 그러나 철거 예정일 하루 전날 작업 연기 결정을...
"보행 활성화 지역에 매출액 9% 늘어" 서울연구원 분석 2019-12-22 14:49:08
안(녹색교통진흥지역)이나 서울로 7017 등 보행특구의 경우 점포들의 매출이 2017년 63억원에서 지난해 69억원으로 약 10.1% 증가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부터 연세대 사이에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의 경우 유동인구는 같은 기간 4.3%, 매출은 10.0% 늘었다.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홍대거리와 이태원거리,...
배출가스 5등급 차량…서울시, 11일도 단속 2019-12-10 19:44:56
발령될 때 총중량 2.5t 이상인 수도권 지자체 등록 5등급 차량의 운행을 단속했다. 올겨울부터 단속 대상을 전국의 모든 5등급 차량으로 확대했다. 시는 이 조치와 별개로 주로 사대문 안이 해당하는 친환경 교통 진흥구역인 ‘녹색교통지역’에서는 전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연중 상시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