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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친환경·고효율…ESG경영으로 지속가능 미래 연다 2024-10-09 16:06:22
수상 제품을 배출하며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LX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신한은행, AI은행원 업계 첫 도입 금융…디지털 혁신 박차 2024-10-07 18:08:30
11월 구축한 ‘신한금융그룹 통합 인공지능(AI) 컨택센터(AICC)’ 플랫폼을 활용해 AI 음성봇과 챗봇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AI 은행원’은 전국 160여 대 디지털 데스크에서 운영 중이다. 인터넷TV에서 화상 상담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거나 금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홈뱅크’...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0-05 06:01:23
정보를 외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객의 녹색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은행은 플랫폼을 토대로 탄소집약도가 높은 특정 산업의 전환 전략과 속도를 개별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SG.X 평가에 협조하지 않는 기업은 더욱 엄격한 대출 조건을 적용하고 자금 지원 중단도 고려하기로 했다. M...
SH공사·영풍 등 공공·중견기업, 올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 2024-10-05 06:00:31
발행한 자금을 한국기업평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태양광 발전사업,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연료전지발전 및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도 환경부가 지...
‘숨죽인 세계’…미 대선 이후 투자 전략 2024-10-02 11:21:08
구축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맞물려 필요 전력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기업과 정부가 모두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업단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 내에서 경쟁적으로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있으며, IRA와 CHIPS 지원 산업 범주에 있는...
정부 "공사비 상승률 연 2%안팎 관리"…시멘트 수입 지원키로(종합) 2024-10-02 09:43:42
환경영향이 미미하다면 6부 능선 이상이라도 고도 제한 없이 산림골재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한다. 재활용 골재인 순환골재 활성화를 위해서는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순환골재를 사용한 건축물에 녹색건축 인증 가점을 신설해 세제 혜택을 준다. 아울러 정부는 공사비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범부처 불법·불공정행위 점검반을...
정부 "공사비 상승률 연 2%안팎 관리"…해외시멘트 수입 지원키로 2024-10-02 08:00:08
환경영향이 미미하다면 6부 능선 이상이라도 고도 제한 없이 산림골재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한다. 재활용 골재인 순환골재 활성화를 위해서는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순환골재를 사용한 건축물에 녹색건축 인증 가점을 신설해 세제 혜택을 준다. 아울러 정부는 공사비 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범부처 불법·불공정행위 점검반을...
화우, ESG 원스톱 컨설팅 확장...기업 생존·성장 돕는다 2024-09-05 06:01:20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화우ESG센터에는 현재 10여 명의 전담 변호사와 10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포진해 있다. 그뿐 아니라 사안에 따라 화우 내 다양한 각 분야 변호사들이 조인해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조건에 맞춰 환경, 산업안전, 공정거래, 금융, 통상, 지배구조, 반부패, 개인정보 등...
필립 반 후프 ING 한국 대표 “지속가능성 연계 금융, 탄소중립 목표 앞당길 것” 2024-09-05 06:01:13
ING의 ESG 경영활동을 소개한다면. “ ING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E 뿐 아니라 S와 관련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S와 관련해선 주택금융공사에서 2016년부터 소셜 본드를 발행하는데 ING가 14차례 진행한 바 있다. 국민은행을 도와 소셜 커버드본드 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E와 관련해선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기고] 탄소 중립 실현 첫걸음 '녹색건축' 2024-09-02 17:17:12
확대하고 단계적 의무화도 병행한다. 사업비 지원 대상은 기존 어린이집, 보건소,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더해 에너지 다소비 시설과 도서관, 복지센터 등 지역의 필수 시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25년부터는 노후 공공건물의 의무적인 성능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민간의 참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