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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신장애' 소비자 보상, 개별 신청해야 2017-09-21 15:33:40
해당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는"실질적인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지만 약관상 기준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피해 보상 등 분쟁 해결 기준 개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녹소연은 이날 낸 입장 자료에서 LG유플러스가 복구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오후 6시50분 이후에도...
"갤S8 무약정폰, 국내 103만원 vs 미국 보상판매가 53만원" 2017-09-19 15:41:50
이벤트도 전무한 상황이라고 녹소연은 지적했다. 녹소연은 통신사의 약정 위주 가입자 유치 정책으로 선불요금제 가입자 비율이 3사 전체 가입자(5천443만명)의 0.78%에 불과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약정 없는 선불요금제 가입자는 2014년 12월 100만명 수준이었지만 올해 7월 42만5천149명으로 줄었다. 녹소연은 "국내에서...
'언락폰' 공정위 조사 움직임에 업계 당혹…"담합 아니다" 2017-09-19 11:49:24
7월 시민단체 녹색소비자연대의 조사 결과 삼성전자 갤럭시S8 64GB의 경우이통 3사 출고가는 93만5천원이었지만, 삼성전자 스토어 판매가는 102만8천원으로 9만3천원(10%) 많았다. 아이폰7 128GB의 경우 이통사 출고가는 99만9천900원이었고, 애플 온라인스토어 판매가는 106만원으로 6만100원(6%) 차이가 났다. 미국 등...
갤노트8이 무료?…이통사 과장광고 `극성` 2017-09-11 19:14:29
모두 더해 `무료`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SK텔레콤은 무료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각종 혜택을 더해 `최대 56만원 할인`이라는 표현을 썼다. 녹소연은 "이러한 형태의 `무료`, `최대 할인`은 모두 조건부이며, 제휴카드 할인 역시 카드사 설명을 보면 타 혜택과 중복되는 할인이 아니기에 대부분의 이용자가 확정된...
'최신폰 갤노트8이 무료?'…이통사 과장광고 '눈살' 2017-09-11 11:07:16
등을 모두 더해 '무료'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SK텔레콤은 무료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각종 혜택을 더해 '최대 56만원 할인'이라는 표현을 썼다. 녹소연은 "이러한 형태의 '무료', '최대 할인'은 모두 조건부이며, 제휴카드 할인 역시 카드사 설명을 보면 타 혜택과 중복되는...
녹소연 "상반기 ICT 민원 절반이 이통 3사에 집중" 2017-09-06 14:14:47
117건(3.4%), LG전자가 100건(2.9%) 순이었다. 녹소연은 "이통 3사의 위약금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최근 5년간 자료를 요청했지만 '보유 관리하지 않는 정보'라는 답이 돌아왔다"며 "정부가 관련 수치조차 관리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녹소연은 "정부는 이동통신 불안전 판매...
페북 메신저 설치 권유 메시지 없어지나…송출·중단 반복 2017-08-09 11:26:53
이를 시정한 만큼 추가 행정 지도를 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전 세계 사용자가 12억명에 달하는 인기 서비스다. 페이스북은 작년 해당 메신저로 SMS(휴대전화 문자)를 받는 기능 등을 도입하며 국내에서도 사용자층을 늘리고자 많은 공을 쏟고 있다. 권유 메시지는 페이스북 친구 관계인 지인과의...
성인 60% "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에 불만족" 2017-08-09 11:02:56
인위적인 가격 인하를 통한 시장 개입에 반대하는 의견은 13.2%로 나타났다. 이밖에 응답자 77.3%가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69.3%는 품질에 아쉬움과 불편을 느낀 것으로 나타나 향후 공공와이파이 확충 시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녹소연은 "정부가 추진 중인 25% 요금할인조차...
방통위 "페이스북 메신저 앱 설치유도 문구 변경" 2017-08-03 11:13:44
방통위는 실태조사를 벌여 왔다. 녹소연은 "페이스북의 행위가 법 위반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되나 전기통신사업법상 이용자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어 고지방법 개선 등을 통한 행정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회신을 지난달 방통위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 한국지사 관계자는 "노...
"4기 방통위원에 통신전문가 전무"…소비자단체·업계 우려 2017-07-31 17:44:02
전 위원 등이 그 예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지난 주 성명서를 통해 4기 방통위에 통신 전문가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자칫 통신이용자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등 방통위 소관 통신 규제 업무가 소홀히 다뤄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녹소연은 또 "특히 진흥보다 규제에 정책 감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