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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명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4-03-07 15:55:43
선정된 ‘일상다완 김동곤 명차 6종’은 녹차의 등급과 찻잎의 특성을 디자인에 반영하여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도우며, 우전 명인의 손글씨와 인감을 라벨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품질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프리미엄 티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일상다완 프리미엄 티백 8종’은 한국 전통 다구인 ‘다완’...
'해남녹차 빼빼로' 한정판 나온다…7월까지만 판매 2023-05-17 08:55:26
해남녹차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달 해남군과 지역 농산물 소비 증진을 위한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해남녹차 빼빼로는 해남녹차와 초콜릿을 넣어 제조했으며, 오는 7월까지만 판매한다. 패키지도 상생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 해남군의...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 재단장 2023-05-03 08:58:22
뮤지엄은 건축가 조민석이 참여해 녹차밭 안의 매장이라는 특성을 살려 자연경관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도록 재단장됐다. 찻잔을 모티브로 만든 본동은 천장과 벽면의 구조물을 걷어내 자연광이 잘 들어오도록 했고, 티테라스 영업동은 녹차밭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새로 증축됐다. '로스터리 존'에서는 찻잎을 덖어...
"일손 못구해 농사 포기"…국내 녹차밭 30%·고추밭 절반이 증발 2023-03-07 18:29:08
한 녹차밭. 3만3000㎡ 차밭 곳곳에서 누렇게 변한 찻잎이 눈에 띄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겨울 강추위에 말라버린 찻잎이다. 손을 가져다 대자마자 바스러질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 제다원(차를 만드는 곳) ‘청석골’을 운영하는 황인수 녹차 명인(64)은 “녹차는 잎을 일일이 따야 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세...
사라지는 '농산물 産地'…당신의 밥상이 위험하다 2023-03-07 18:28:03
“경남 하동에서 녹차밭을 가진 농민은 모두 60대 이상입니다. 생산을 포기하는 농민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녹차 농사 경력 20년인 농민 배재근 씨) 전국 주요 농산물 산지가 급격히 쪼그라들고 있다. 초고령화가 야기한 구조적 흐름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인건비 급등 등의 악재가 더해져 최근 1~2년 새 속도가 더욱...
이상기후·일손부족에 녹차밭이 사라진다...켜지는 식량자급 경고등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03-07 14:41:34
녹차밭. 3300만㎡ 차밭 곳곳에서 누렇게 변한 찻잎들이 눈에 띄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겨울 강추위에 말라버린 찻잎들이다. 손을 가져다 대자마자 바스러질 정도로 상태가 나빴다. 제다원(차를 만드는 곳) ‘청석골’을 운영하는 황인수 녹차 명인(64)은 “녹차는 잎을 일일이 따야 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아모레 자존심' 오설록, 홀로서기 성공 2023-02-22 18:02:37
1979년 제주도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며 탄생했다. 올해로 44년 된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의 자존심으로 여겨진다. 서 선대 회장은 “한국에서 건너간 일본의 차가 산업적으로 성공했지만 한국에선 수지가 맞지 않아 기업들이 손을 대지 않는다”며 직접 오설록을 만들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아모레의 자존심' 오설록의 변신 [하수정의 티타임] 2023-02-22 15:22:23
서성환 선대 회장이 1979년 제주도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개간하며 탄생했다. 올해로 44년 된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의 자존심으로 여겨진다. 당시 서 회장은 "한국에서 건너간 일본의 차(茶) 문화가 산업적으로 성공한 반면 한국에선 타산이 맞지 않아 기업들이 손을 대지 않는다"며 직접 차 문화를 전파할 목적으로 오설...
이영춘 장생도라지 회장 "토종 도라지로 세계인 건강 지켜줄 것" 2022-05-18 17:52:10
이곳에서 도라지뿐만 아니라 하동 지역 특산물인 배, 녹차, 매실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역량 있는 지역 기업들의 혁신을 도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사진 허문찬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켄싱턴의 부활…스파룸 등 객실 차별화로 매출↑ 2022-03-13 17:44:43
스파룸이 대표적이다. 지리산과 하동 녹차밭이 한눈에 보이는 베란다를 수령 100년 이상 된 편백나무로 제작한 욕조로 꾸몄다. 켄싱턴이라는 호텔&리조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부활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스파룸, 코코몽룸, 펫(반려동물)룸 등 차별화된 콘셉트의 객실로 지난해 매출(호텔레저사업부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