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설계지침 반영 안된 '둔덕'…콘크리트 그냥 두고 상판만 덧댔다 2025-01-02 18:14:32
관련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 시점과 목적 등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데다 적법성 문제도 여전해서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교통부가 문제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가 놓인 콘크리트 구조물에 관해 규정 위반이 아니라는 취지의 해명을 내놔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계속되는 ‘콘크리트 둔덕’...
400만원 선결제에 100만원어치 팔고 "끝"…무안공항 카페 논란 2025-01-02 17:01:03
것. 논란이 일자 해당 카페의 본사 측은 단순한 착오였다고 해명했다. 본사 측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선결제를 진행해 주셨다. 유가족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24시간 연장 운영으로 인해 급하게 근무 시간이 늘어나고 교대근무로 이어졌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선결제 내역들을 확인하는 와중에 현장에서 잘못된...
'日 성인물 업로드' 박성훈, '폭군의 셰프' 민폐 어디까지 [이슈+] 2025-01-02 15:08:41
커뮤니티를 통해 즉각 퍼져나갔다. 논란이 커지자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에게 DM이 워낙 많이 오는데, 확인하다가 실수로 공유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DM으로 온 사진을 실수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는 기능이 없다는 점에서 "궁색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미지를 휴대전화에 저장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 새...
'미성년자 교제·병역 기피 의혹' 영제이 "사생활로 심려, 죄송" 2025-01-02 09:03:49
미성년자 단원 A씨와의 교제 및 임신, 낙태 논란에 휩싸였다. 이 문제로 저스트절크 멤버 중에 탈퇴한 사람들도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당시 영제이는 "A씨와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임신과 낙태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면서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댄스 수업 등 모든...
무안공항, 보강공사 때 둔덕 30㎝ 더 높여…국토부 "전국 전수조사" 2025-01-01 17:48:52
지목되는 무안공항의 ‘둔덕형 로컬라이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사고 여객기는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 끝단을 넘어 설치된 2m 높이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받아 폭발했다. 국토부 규정 및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에 따르면 로컬라이저 등 계기착륙 시설은 반드시 ‘부서지기 쉬운’ 재질이어야 한다. 여수...
로컬라이저, 안전구역 밖 맞나?…입장 번복해 논란 키운 국토부 2024-12-31 17:51:55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로컬라이저가 항공기 안전을 위해 설치된 종단안전구역의 ‘바깥’이라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번복하며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제주항공 참사 브리핑에서 “로컬라이저가 종단안전구역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이재명 다시 보이네 와" 참사 유족 위로하자 커뮤니티 후끈 2024-12-31 10:30:01
"미안합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 대표는 무안공항 사고 발생 약 한 시간 뒤 SNS에 탄핵정국을 의식한 듯, '내일을 향해 쏴라 - 부치&선댄스, 국민을 향해 쏴라! - 윤&한'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사고 발생과 글 게시) 시차의 문제"라고 해명했다....
경찰, 한덕수 총리 2차 출석요구…국무위원 중 처음 2024-12-30 12:44:15
전 비상계엄 선포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논란이 일었다. 변호인단은 "국무회의에 윤 대통령이 임석하기 직전 총리에게 계엄 얘기를 해 국무총리를 거친 다음, 대통령이 들어와서, 건의하고 심의했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사전에 총리에게 보고'의 의미에 대해 오해가 있어 구체적 의미를 다시...
위기관리, 선제적 대응과 지연전술[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12-28 08:45:40
M사는 생산판매 중인 화학물질의 독성 논란 때문에 민형사 소송과 함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평소 ESG 경영의 선도자로 자처하던 입장에서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인 경영진은 신속 대응에 나섰다. 사외이사들은 기업과 경영자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바뀌었고 취업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떨어졌다며 적극적 평판 관리가...
[사설] 野, 한 권한대행 탄핵 강행…국정 대혼란 어떻게 책임질 건가 2024-12-27 17:41:27
6명 체제론 판정 불복 등 상당한 논란을 부르는 만큼 끝까지 정치적 해법을 찾았어야 했다. 민주당이 국정 마비 우려는 아랑곳하지 않고 한 권한대행 탄핵을 실행에 옮긴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 우 의장의 섣부른 판단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헌법학회와 입법조사처의 판단에 따랐다고 하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