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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최장수 교육수장 못섹가 장관 "한국 기술혁신 도움 원해" 2022-01-15 06:00:03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농고에 영농기자재를 기증해 준 데 대해 한국민에게 감사하면서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의 푸드바스켓(식량생산기지)일 뿐 아니라 세계 속의 푸드바스켓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이 남아공의 주된 곡물산지 중 하나인 프리스테이트의 농업학교 3곳에 영농기자재를 기증한 것은...
메타버스로 ‘미래농’ 키운다 2021-12-23 15:42:27
두 달간 전국 미래농고, 일반농고, 한농대 등 총 25개교에서 517명이 참여했다. ‘2021년 국외 온라인 현장실습’은 국내 현장 실습장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국외 현장실습이 동시에 진행돼 코로나19 시대에 최적화된 교육이었다는 것이 현장 참가자들의 반응이다. 또 국내외 최신 기술을 동시에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코로나 시대 최적화 농업교육…'미래농' 꿈 키운다 2021-12-23 13:22:05
예비농업인 단계는 예비농업인인 농고와 농대를 대상으로 학교별 특성화를 유도하고 현장중심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주력한다. 특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이종순)에서는 현장실습과 해외 선진 농업국가 견학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교육의 효율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국외...
'송아지 설사병약 개발' 백순용 교수 별세 2021-06-09 17:31:58
전 교수는 서울농고, 서울시립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농촌진흥청에 들어갔다. 연구관 승진 후 1975년부터 경기 수원에 있던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이후 축산과학원)으로 가면서 한우 임상시험에 매달렸다. 1994년 당시 수입 약품에 의존하던 송아지 설사병약을 개발해 제조 특허를 받았고, 이 약을 국내 농가에...
정부, 청년농부 1800명에게 월 100만원 준다 2021-04-01 11:00:01
2년차 71명(3.9%), 3년차 29명(1.6%) 등이었다. 비농업계 졸업생은 1353명(75.2%)으로 농고?농대 등 농업계 학교 졸업생 447명(24.8%)의 약 3배 수준이었다. 귀농인은 1291명(71.8%)으로 재촌 청년 508명(28.2%)의 약 2.5배에 달했다. 주 생산(예정 포함) 품목은 채소류 26.1%, 과수류 15.5%, 축산 13.3%, 식량작물 9.7%,...
[청춘만찬] “시골 개척교회 목사 아들이 돈 많이 드는 음악 할 수 있겠어요?” 인생 밑바닥에서 끌어 올린 희망···바리톤 정경 2021-03-30 11:20:00
얼마나 안했냐하면 대전의 공고, 농고, 상고를 모두 떨어져 뺑뺑이로 인문계고를 들어갈 정도였다. 공부보단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걸 더 좋아했다. 그런 모습을 본 어머니께서 고3때 서울의 한 교수님을 찾아가 레슨을 받게 하셨다. 그 전까진 그냥 목소리는 좋으니 노래해보라는 얘기는 가끔 들을 정도였지, 전문적으로...
김동연 "내 말과 활동 하나 하나 정치적 해석 말아달라" [홍영식의 정치판] 2020-11-01 13:14:52
강진 전남생명과학고(옛 강진농고)를 방문해 농업의 미래와 혁신에 대해 얘기하고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학교에서 5분 거리의 사의재를 방문했다. 다산 선생의 첫 유배지다. 주막집 ‘동문매반가(東門賣飯家)’ 주모가 다산의 딱한 사정을 듣고 골방을 내줬다. 다산은 골방을 사의재로 이름 붙이고 유배 기간 18년 중...
[1618] 특성화고 학부모 고화정 어머니 “특성화고 정책은 소외된 것 같아 아쉬워요” 2020-06-02 13:56:00
여전히 특성화고를 상고, 공고, 농고 등으로 폄하하는 등 변하지 않는 현실이 마음 아플 따름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가치만으로 버거운 사회분위기, 대학만이 정답이라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와 더불어 교육당국의 정책이 여전히 편향적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아쉬움도 큽니다. 개선이 필요한...
농식품부, 청년 농업인 1천600명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 2020-05-27 11:00:00
추세다. 비농업계 졸업생은 1천129명으로, 농고·농대 등 농업계 학교 졸업생 471명의 약 2.4배에 달했다. 귀농 청년은 1천112명, 재촌 청년은 488명이었다. 주 생산(예정) 품목은 채소류 26.0%, 과수류 15.4%, 축산 15.4%, 식량 작물 11%, 특용작물 5.9%, 화훼류 4.1% 순으로 나타났다. 축산과 경종 복합경영은 8.0%, 기타...
스마트팜에 꽂힌 '바다 사나이'…김재철의 인생 2모작은 농업연구 2020-04-12 17:49:58
강진농고 졸업을 앞두고 서울대 농과대학에 입학하려 했다. 그러다 “바다는 무궁한 자원의 보고”라는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수산대(현 부경대)로 방향을 틀었다. 김 회장은 지난해 50년 기업가 인생을 정리할 즈음부터 농업에 다시 눈을 돌렸다. 퇴임 1년 전 경기 이천시 장호원에 있는 그룹 연수원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