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고양이도 '상급병원체계' 생긴다…농지 이용제한은 대폭 완화 2025-01-13 16:00:08
주말 체험 영농, 스마트팜 같은 새로운 농산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농촌특화지구같은 계획을 세웠을 때, 그 영역에 농업진흥구역이 들어간다면 이곳에서 주말 체험 영농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농식품부는 농지의 소유 자격과 취득 절차를 완화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농지 전용...
10대 농축산물 수급관리·공급 확대…절대농지에 체험농장 허용 2025-01-13 16:00:04
지역농산물 제조 원료 규제를 완화하고 증류식 쌀 소주 등 전통주 시장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천원의 아침밥, 우유급식 등 먹거리 안전망 사업에는 870억원을 투입한다. ◇ 농산업에도 농지 활용…농지 이용범위 확대 약 30년간 농지는 농산물 생산으로 활용처가 제한돼 있었으나, 주말 체험 영농과...
[한경에세이] K의 시간여행 2025-01-12 17:12:53
기업 도요타도 정보기술(IT) 관리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다. 최근 한국에서도 원예와 축산을 중심으로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스마트농업이 확산하고 있다. 시간은 미래를 향해 쉼 없이 흐른다. 2055년, K가 쌀밥과 사과를 먹을 수 있을지는 결국 ‘농산업 혁신’에 달렸다. 그래서 농업을 ‘미래...
라면·냉동김밥·김치…미국, K푸드 수출국 1위 됐다 2025-01-08 11:55:26
수출도 2억6021억 달러를 기록해 16.4%나 증가했다. 농산업 수출은 30억 5000만달러로 전년(31억2150만달러)보다 2.4% 줄었다. 농기계와 스마트팜 성장이 둔화됐기 때문이다. 이에비해 반려동물사료, 동물용의약품,농약 등은 수출이 증가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K푸드 플러스의 성장세를 잇기 위해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기후위기, 농촌 사막화, 통상파고 거세지만 K푸드 희망 있다! 2025-01-06 17:00:25
연구위원은 "2025년은 기후위기에 따른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불안정성 확대, 농촌 소멸 위기,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복합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혁신과 K-푸드 전후방산업 육성 등을 통해 농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
[신년사] 농식품장관 "먹거리 안정에 전력…식량안보 강화" 2025-01-01 00:00:02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을 통해 식량안보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농지제도를 개편하고 농업법인의 사업 범위를 농산업으로 확장하는 등 농지·경영 주체·농촌 공간의 '3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규모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고 통상 환경에...
[단독] 확 달라진 '김 몸값'…2030도 "양식업 할래요" 2024-12-22 17:53:04
30대 이하 청년층 귀농의 경우 농업 비전 및 발전 가능성(34.6%)을, 귀촌은 농산업 외 직장 취업(36.2%)을 귀농·귀촌을 결심한 주된 이유로 꼽았다. 청년층에겐 자연환경이나 여유로운 생활 같은 정서적 부분보다 금전적 인센티브가 귀농·귀어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라는 설명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대동, 조직 개편 단행..."미래사업 추진·신시장 개척 초점" 2024-12-19 10:30:13
미래사업 추진과 신시장 개척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며 "내년에는 농업 로봇, 정밀농업, 커넥티드 서비스 등으로 농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 ▷상무 △이광욱 국내사업부문장 △강덕웅 해외사업부문장(직무대행) △황태원 생산본부장 ▷상무보 △최형우 국내사업본부장 ◆선임 ▷법인장...
대동, 미래사업·신시장 개척 위한 조직 개편 단행 2024-12-19 10:06:38
대동 그룹경영실장은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기획, 개발, 출시 체계를 고객 관점에서 재구축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환경 속에 신사업과 신시장을 본격 개척하는 것에 맞춰 조직을 재정비 했다”며"내년에는 농업 로봇, 정밀농업, 커넥티드, 스마트팜 등 우리 농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 농촌인구 비율 20% 유지 2024-12-18 08:00:00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네 곳 지정한다. 이곳에 입주한 기업에는 임대료 경감 등 특례를 준다. 또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보급을 확대해 적용 농가를 누적 4천3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농업 법인 사업 범위를 내년 '농산물 생산'에서 '농산업 관련 사업'으로 확대하고 가족농의 법인 설립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