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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겨울철 재난대응·농산물 수급안정에 총력" 2024-12-16 09:55:03
생활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정치 불안 상황 속에서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겨울철 재난 대응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은 지난 14일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하나로마트, 내년 설 선뭍세트 사전예약…최대 50% 할인 2024-12-09 17:45:28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인기 가공식품·실속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390여 개 상품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설에는 가심비 수요를 겨냥한 프리미엄형,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실속형을 비롯해 연령대, 금액대별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한다. 농협은 행사카드로 사전예약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
촌 단위까지 뻗친 中 '비리 척결'…전국 50만곳에 조사단 파견 2024-12-09 14:48:48
1∼3분기에 농촌 마을에서 7만7천명이 부패·비리 혐의로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수치였다. 앞서 리시(李希)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이번 발표를 앞두고 "당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발생하는 부패와 부정행위를 단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지에 농약·비료 제조시설…'여의도 12배' 산지규제도 푼다 2024-11-28 15:08:48
할 예정이다. 농촌공간계획 특화지구 내 농지와 산지 규제도 완화된다. 정부는 지구별로 적합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밖에 농업진흥구역에 전용 절차 없이 농작업 편의 시설인 화장실과 주차장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내년 1월 중에는 농업진흥구역 농지에 농기자재...
경기도,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시행 2024-11-26 11:10:13
꾸려 농촌지역 불법소각 등을 사전 차단한다. 아울러 도로 청소차를 활용한 주요 도로 190개 구간 614㎞의 도로재비산먼지 관리강화와 주거지 인접 공사장 날림 먼지발생 억제 조치 관리·감독과 100억 원 이상 관급공사장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시행 등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발생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송미령 "쌀 수급 불안, 구조 개혁으로 막는다…연내 방안 마련" 2024-11-13 14:00:00
농촌 체류형 쉼터'를 꼽았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농지에 짓는 임시 숙소로, 농촌 지역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도입됐다. 송 장관은 "내년 농지법 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체류형 쉼터를 단지화해 임대할 수 있도록 확대해보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앞서 자투리 농지, 농업진흥지역 규제도 완화해...
[사설] 거주에서 체류로…지방 소멸 해법 달라져야 2024-10-31 17:57:16
분석해 내놓은 ‘2024년 2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는 시사적이다. 이들 인구감소지역 전체의 생활인구(등록+체류인구)는 올해 6월 기준 약 2850만 명으로 지난 3월보다 350만 명 증가했다. 이 중 체류인구가 2360만 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등록인구(약 490만 명)의 4.8배로 지난 3월(4.1배)보다 가파르게 늘었다. 특히...
25년 전 시작된 일본의 '빅픽처'…5개 슈퍼시티도 키운다 2024-10-30 17:59:36
슈퍼시티로 지정됐다. 농촌·소도시에서는 디지덴 구상이 본격화하고 있다. 디지덴은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기존 농촌의 열악한 의료·교통 인프라를 보완하고 주민 삶의 프로젝트를 개선하는 정책이다. 일본 스마트시티 정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 수축’ 전략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경북 1세대 귀촌 청년 기업가들, 지역 명소 만들어 미래 연다 2024-10-29 15:24:43
다른 이유는 생활인구와 관계인구를 불러들이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세대인 이들이 바꾼 공간은 프랑스의 ‘제3의 장소’처럼 발전하고 있다. 제3의 장소는 미국의 사회학자 레이 올덴버그가 사용한 개념으로 제1의 장소인 집이나 제2의 장소인 직장이 아니라 사람들이 비공식적으로...
"K-산업유산 관광 콘텐츠화…유네스코 등재 추진하겠다" 2024-10-29 15:06:04
33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김 사장은 백두대간, 낙동강, 동해안 등 경북의 구석구석을 다녔다. 그가 쓴 , ,, 에는 경북의 자연유산과 경북이 가진 산업유산을 로컬투어리즘의 킬러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하다. 경북관광의 미래를 위한 그가 준비 중인 대표 프로젝트가 K산업유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