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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이 '인생 마지막 샷' 됐다…인플루언서 안타까운 사고 [유지희의 ITMI] 2024-09-21 12:17:02
쌀을 조리해 먹는 먹방 영상을 올렸고 이튿날 심각한 뇌졸중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그의 뇌에선 혈전이 발견됐는데 의료진은 "매일 짠 음식과 다량의 고기를 섭취하면 혈압 상승에 의해 혈관이 파열돼 혈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도 올해 7월 매일 10시간 이상 쉬지 않고 음식을 먹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생선 먹으면 건강에 좋다더니…" 연구 결과에 '깜짝' [건강!톡] 2024-08-30 19:30:05
하루에 150g의 생선을 먹는 사람들은 거의, 혹은 아예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인지저하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30%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미국 오클라호마,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탈리아, 중국 등의 의학 및 영양 전문가들이 전 세계 약 85만 명을 대상으로 한 35개의 연구 논문을 검토한...
덜 익은 소시지 먹은 男…다리에 쌀알같이 박힌 '이것' 경악 2024-08-29 18:09:30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국내에서는 사육환경의 발전으로 인해 기생충에 감염된 국내산 돼지가 드물어,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어도 위험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다만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 덜 익은 고기의 안전성을 완전히 보장하기 힘들어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가급적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먹어서 피곤한 건지 피곤해서 먹는 건지"…살찌는 이유 있었다 [건강!톡] 2024-08-26 10:42:12
'피로와 비만의 악순환'이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말처럼 스트레스가 생기면 음식을 찾게 되기도 한다. 김 센터장은 "설탕과 탄수화물이 도파민을 증가시키면 뇌 보상회로에 작용해 스트레스와 슬픔을 줄여준다"며 "술이나 담배에 중독되는 과정처럼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설탕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
큐어버스 "먹는 치매약, 내달 국내 임상 시작" 2024-08-07 17:10:54
“먹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 수출이 올해 성사될 겁니다.” 조성진 큐어버스 대표(사진)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CV-01의 국내 임상 1상을 다음달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CV-01은 뇌 염증을 억제하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레켐비 등 기존...
"가짜 식욕 없앨때 좋아"…솔비, 15kg 감량 일등공신은 '이것' [건강!톡] 2024-07-29 15:04:09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솔비처럼 오이를 먹는 것이 갈증 해소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전문가는 강조한다. 이진복 닥터리가정의학과 원장은 유튜브 닥터리TV를 통해 "오이의 씹는 식감은 허기 달래주고 가짜 식욕을 없애는 데 정말 좋다"며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은데 턱을 움직일 때마다 뇌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
비만치료제 확장 어디까지?…심혈관·뇌질환 등 가능성 무궁무진 2024-07-10 15:00:22
의약품 시장의 변화를 목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뇌 질환 영역에서도 비만 치료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347850] 대표는 GLP-1 계열 약물이 미세아교세포를 타깃으로 해 신경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메커니즘이 밝혀진 점을 언급하며, 파킨슨병·알츠하이머 등에 대한 비만 치료제 임상 시험이 진...
유명 '먹방' 인플루언서 갑작스런 죽음에…칼 빼들었다 2024-07-08 21:48:37
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먹방은 '먹는 것'과 '방송하는 것'의 합성어다. 한국어지만, 동즈 아파탄은 '먹방(mukbang)'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먹는 모습을 라이브 스트리밍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여왔다.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어 수는 45만7000명에 달한다. 헤르보사 장관은...
사람경영, 성과의 답은 뇌에 있다 [한경에세이] 2024-05-30 14:58:00
있는 것은 뇌에 가치 중심적으로 작동하는 판단체계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 칼럼 ‘사람경영, 욕망이 시장이다’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뇌에서는 정서, 감정, 이성의 판단체계가 쉼 없이 작동한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세수하고, 밥을 먹는 것과 같은 자동화된 행동을 할 때도, 복잡한...
[사이테크+] 뇌 크면 똑똑할까…"뇌 큰 동물이 먹이 잘 찾는 건 아니다" 2024-05-29 09:51:33
= 뇌가 크면 더 똑똑할까? 독일·미국 연구진이 파나마 열대 우림에 사는 영장류와 포유류 4종이 먹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찾아내는지를 관찰하는 연구를 통해 뇌가 크다고 더 똑똑하게 먹이를 찾는 건 아니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독일 막스 플랑크 동물 행동 연구소(MPI-AB)와 미국 스미스소니언 열대연구소(S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