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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장례식장서 뒤바뀐 시신…피해 한인 유족 660억원 소송 2022-07-27 22:33:15
美장례식장서 뒤바뀐 시신…피해 한인 유족 660억원 소송 장례비 1천200만원 환불 제안 거부…"승소시 전액 교회 기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저지주(州)의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뒤바뀌는 피해를 당한 한인 유족이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향년 93세로 별세한...
[LA 폭동 30년] ④ "'엄마를 지켜라' 말 남기고 아버지는 총을 들었다" 2022-04-28 13:00:11
등 한인 단체들이 흑인 단체들과 연대해 LA 폭동 30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데 어디에 주안점을 뒀나. ▲올해 행사는 미래를 보고 한인 2세, 3세들이 한흑 커뮤니티의 발전과 화합, 평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흑인 사회 구심점인 퍼스트 AME 교회, 비영리 흑인단체 LA 어번리그와 함께한다. 한인 등 아시아계와 흑인 뮤지션,...
"우리가 다수"…증오 시달리는 한인사회 손잡은 美 인권운동가 2022-03-23 06:03:29
겨냥한 증오범죄 급증에 신음하는 미국 뉴욕 한인사회가 22일(현지시간)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80) 목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시 뉴욕한인회관을 방문,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지도자 16명과 만나 인종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틴 루서 킹...
아이티 7.2 강진으로 최소 304명 사망…"거리에 비명 가득"(종합3보) 2021-08-15 08:44:49
연합뉴스에 "지진 발생 후 아이티 거주 한인들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다행히 아직 피해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한인들 대부분은 포르토프랭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진앙 인근 거주자는 없다. 외신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지진 당시 공포의 순간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 레카이의 아비아드 로자마...
아이티서 7.2 강진 발생…최소 304명 사망 2021-08-15 07:19:43
관계자는 이 매체에 "지진 발생 후 아이티 거주 한인들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다행히 아직 피해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진 상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속속 공유되고 있다. 레카이에 사는 위첼 아구스틴(35)은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많은 집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아이티 7.2 강진으로 최소 227명 사망…"광범위한 참사 우려"(종합2보) 2021-08-15 05:38:07
발생 후 아이티 거주 한인들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다행히 아직 피해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한인들 대부분은 포르토프랭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진앙 인근 거주자는 없다. 소셜미디어에는 이날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진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왔다. 레카이에 사는 위첼 아구스틴(35)은 미 일간...
아이티 7.2 강진에 최소 29명 사망…"광범위한 참사 가능성"(종합) 2021-08-15 03:26:34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한인들 대부분은 포르토프랭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진앙 인근 거주자는 없다. 소셜미디어에는 이날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진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왔다. 진앙에서 37㎞ 떨어진 레카이에 사는 위첼 아구스틴(35)은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많은 집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미얀마 르포] 위기의 도시빈민 "쿠데타로 하루하루 밥 먹기 힘들어요" 2021-05-24 07:00:02
장면이 많이 목격된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부터 한인교회와 함께 양곤 도심 빈민들을 도와 온 한일문화학교 정광수 목사는 기자에게 "넉넉지는 않지만 4인 가족, 한 식구가 한 달쯤 먹을 수 있는 쌀과 양파, 소금, 식용유 등을 한 데에 넣어 지금까지 3천 가구 넘게 도왔다"고 말했다. 양곤 북다곤구(區) 응아모예익 천...
뉴욕서 최고 '백신 모범생'은 아시아계…3분의 2 이상 접종 2021-05-07 04:54:35
수 있었다. 뉴욕 최대 아시아계 단체인 '중국계 미국인 기획위원회'(CAPC)도 최근 백신 예약을 원격으로 도와주기 시작했다. 한인 단체인 '뉴욕가정상담소'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등의 본업 외에 코로나19 진단검사와 백신 접종 등에 관한 지원 업무에 나섰다. 이 단체는 한인 교회들 앞에 테이블을...
월가 흔든 빌 황…"위대한 투자자가 목표" 2021-03-30 22:45:56
매일 무엇을 하고, 어디에 투자해 신을 기쁘게 할지 기대하는 어린이 같다"고 말했다. "돈보다 신을 더 사랑하고, 신이 원하는 일에 돈을 쓰고 싶다"는 것이 황씨의 포부였다. WSJ은 황씨가 이끄는 재단이 최근 미국과 한국의 개신교회들과 미국의 한인·아시안 사회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