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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트럼프 '사법 리스크'에도 과반 달성 2024-01-16 18:19:02
뉴저지주지사가 공화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크리스티 전 주지사의 표가 헤일리 전 대사 쪽으로 옮겨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위에 오른 디샌티스 주지사도 기사회생했다.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불리다 3위로 추락해 조기 사퇴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아이오와에서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바이든 44% vs 트럼프 45%…지지율 1%P 초접전 2024-01-12 18:39:43
전 뉴저지주지사가 전날 공화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헤일리 전 대사가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졌다. CNN의 뉴햄프셔주 조사에서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12%의 지지율로 전체 3위였다. 그의 지지자 가운데 65%가 헤일리 전 대사를 ‘두 번째 선택지’로 꼽았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 표의 65%를 합산하면 헤일리 전...
'트럼프 저격수' 공화당 경선 사퇴 2024-01-11 18:21:09
전 뉴저지주지사(사진)가 10일(현지시간) 중도 사퇴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표적 경합지의 지지율 조사에서 석 달 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이날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내가 대선 후보가 될 길이 없다는 게 분명해졌기 때문에 선거 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反트럼프'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2024-01-11 07:42:32
美공화 대선주자 크리스티 전 뉴저지주지사 사퇴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선거 재도전에 대항해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후보에서 사퇴한다.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이날...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종합) 2024-01-10 07:48:09
뉴저지주지사(12%),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 범위(±2.3%P) 밖이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것 자체가 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
美공화 헤일리, 뉴햄프셔서 트럼프에 한 자릿수 격차로 추격 2024-01-10 01:17:32
뉴저지주지사(12%), 기업인 비벡 라마스와미(8%),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5%) 등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의 지지율 격차는 7%포인트로 오차 범위(±2.3%P) 밖이지만, 격차가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것 자체가 공화당 내부에선 이례적인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
'경합주 우위' 트럼프, 민주당 텃밭도 공략 시사…"승산 있다" 2024-01-03 05:45:50
지난해 뉴욕주지사 선거를 거론하면서 "꽤 박빙의 승부 끝에 졌다"라고 말한 뒤 "나는 뉴욕이나 뉴저지에서 우리가 승리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런 전략은 2020년 대선 때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분석했다. 그는 당시에도 민주당 텃밭인 미네소타와 뉴멕시코에서...
트럼프 지지표 필요한 美공화 대선주자들…"당선시 트럼프 사면" 2024-01-02 02:32:01
전 뉴저지주지사는 예외다. 그는 트럼프의 행동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다른 후보들의 사면 찬성 입장을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뉴햄프셔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사면은 "두 개의 사법제도"를 의미한다면서 "우리가 국가로서 이를 허용하면 우리는 특권층을 일반 국민과 다르게 대우하는 전 세계의 여러...
美공화 경선서 헤일리 뜨자 성차별 부추기는 남성 경쟁자들 2023-12-28 07:01:10
전 뉴저지주지사를 지지하는 바버라 콤스톡 전 하원의원은 헤일리 전 대사가 공화당 내의 여성혐오 때문에 트럼프의 "새대가리" 발언 등 공격에 직접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콤스톡 전 의원은 "트럼프가 라마스와미에게 '너무 야심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느냐? 그런 비판은 여성한테만...
美상원의원 출마 앤디김 "고객서비스 정치로 기존 정치 바꿀 것" 2023-12-11 17:10:42
경선 상대 뉴저지주지사 부인 맞서 "준비된 인재" 실무경험 부각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미국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국계 정치인 앤디 김(41)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고객서비스 정신으로 보통 유권자에 귀를 기울이는 정치를 통해 상대 후보와 차별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