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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태어난 그는 다섯 살에 처음 골프채를 잡았고 여섯살에 뉴질랜드로 건너갔다.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투어 NSW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그는 같은해 8월 아마추어로 캐나다퍼시픽오픈에서 우승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2014년 16세에 프로에 데뷔한 뒤 남녀...
안성현·이효송 더주니어오픈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7:11:11
달았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주관하는 더주니어오픈챔피언십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성현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배러시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
안성현·이효송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0:36:04
쿠퍼 무어(뉴질랜드·2언더파 214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안성현은 “국가대표로서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링크스 코스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고 새로운 기분”이라고 밝혔다. 첫날 1오버파로 출발했으나 2, 3라운드에 연이어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차지한...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한 인간으로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었고 여자골프와 골프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은퇴 경기에서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외국 선수들까지 축하행렬에 동참한 이유였다. 그는 “은퇴를 발표한 이후 동료들이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싶었고, 여자골프와 골프발전을 위해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보여주듯, 이날 한국 선수들 외에도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이 유소연의 은퇴를 축하했다. 유소연은 "은퇴를 발표한 이후 동료들이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고, 후배 선수들이...
'박세리 챔피언십' LPGA서 열린다 2024-02-19 18:32:13
이름을 걸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세리인비테이셔널을 연 바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주니어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의 박세리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골프 전설' 박세리의 깜짝 근황 2024-02-19 15:10:11
걸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박세리 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신지애, 아쉬운 1타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8:12:48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8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1승 등 전 세계 6개 투어에서 프로 통산 64승을 보유하고 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준수한 성적으로 올시즌의 첫발을 디디게 됐다. 세계랭킹 15위인 신지애는 오는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 출전을 정조준하고 있다....
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조정민(30·뉴질랜드)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9타로 신지애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공식 복귀전을 치른 윤이나(21)는 이날 하루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언더파 287타, 공동 11위로 마감했다. 윤이나는 자신의 치지 않은 공으로 경기하는 ‘오구플레이’로 3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출전 정지 징계를...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고보경·27·뉴질랜드)의 2023년은 ‘골프 천재’라는 이름값에 턱없이 부족한 시즌이었다. 작년 9월에는 아칸소(월마트NW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한 이후 남편을 붙들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후로도 자주 눈물을 흘렸다. 새해 들어 리디아 고는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22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