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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강태오, 촬영장 환하게 밝힌 '꽃미소'…심쿵 반전 매력 2019-11-13 10:28:01
극 중 능양군(훗날 인조) 정체 공개 이후 싸늘하고 살기 어린 조소만 짓던 율무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매력적인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악인의 포스를 묵직하고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하는 강태오의 비하인드 사진 속 모습은 '인조 유죄 태오무...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촬영장 환하게 밝힌 ‘꽃미소’ 2019-11-13 10:11:00
극 중 능양군(훗날 인조) 정체 공개 이후 싸늘하고 살기 어린 조소만 짓던 율무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매력적인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악인의 포스를 묵직하고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하는 강태오의 비하인드 사진 속 모습은 `인조 유죄 태오...
‘조선로코-녹두전’ 김태우, 비밀 움켜쥔 채 광해 정준호의 손에 죽음 맞아 2019-11-06 12:02:08
“능양군의 말은 모두가 거짓이옵니다”라고 고하며 진실을 이야기하려 했지만, 광해가 이를 믿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졌다. 그러자 허윤은 비장한 눈빛으로 광해에게 “무엇이 그리 두려우십니까”라며 “소신, 더는 그 자리가 전하의 자리가 아니라 여겼습니다. 왕의 자리는 올바른 정치로 백성을 구해 그...
'녹두전' 정준호, 분노·배신·오열 연기로 보여준 '결이 다른 디테일 열연' 2019-11-05 12:32:01
말하며 허윤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미 능양군은 허윤보다 먼저 광해에게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있고, 허윤이 그 사실을 숨기라 자신을 겁박'했다며 미리 선수 쳤던 것. 광해는 혼이 나간 듯 허윤에게 걸어가 그의 멱살을 잡고 슬픔에 잠긴 채 오열했다. 광해는 허윤에게 "나를 속여온 것이 너를 아니길 얼마나 내가...
'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에 "그냥 좋아하면 안되는 거냐"…서로 향한 진심 확인 2019-11-05 10:38:33
있었다. 한편 허윤(김태우)은 능양군의 역모를 고변하려 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이를 간파한 율무가 한발 앞섰기 때문이다. 광해가 율무에게서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듣게 되자, 대제학으로부터 겁박을 당했다는 거짓으로 광해의 어심을 흐린 율무로 인해 허윤은 감옥에 갇히게 됐다. 허윤이 새로운 왕을 세우려...
`녹두전` 정준호, 분노-배신-오열 연기로 보여준 `결이 다른 디테일 열연` 2019-11-05 09:43:09
이미 능양군은 허윤보다 먼저 광해에게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있고, 허윤이 그 사실을 숨기라 자신을 겁박`했다며 미리 선수 쳤던 것. 광해는 혼이 나간 듯 허윤에게 걸어가 그의 멱살을 잡고 슬픔에 잠긴 채 오열했다. 광해는 허윤에게 "나를 속여온 것이 너를 아니길 얼마나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랐는지 네가...
'녹두전' 김소현, 장동윤 향한 절절한 '심쿵' 고백…안방극장 '설렘' 2019-11-05 08:20:00
있었다. 한편 허윤(김태우 분)은 능양군의 역모를 고변하려 했지만, 이를 간파한 율무가 한발 앞섰다. 율무에게서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듣게 된 광해. 대제학으로부터 겁박을 당했다는 거짓으로 광해의 어심을 흐린 율무로 인해 허윤은 감옥에 갇히게 됐다. 허윤이 새로운 왕을 세우려 선왕의 교지를 숨기고 그동안...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애틋한 그네터 키스로 마음 확인했다 2019-11-05 07:51:09
있었다. 한편, 허윤(김태우 분)은 능양군의 역모를 고변하려 했지만, 이를 간파한 율무가 한발 앞섰다. 율무에게서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듣게 된 광해. 대제학으로부터 겁박을 당했다는 거짓으로 광해의 어심을 흐린 율무로 인해 허윤은 감옥에 갇히게 됐다. 허윤이 새로운 왕을 세우려 선왕의 교지를 숨기고 그...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시청자 압도한 악인 아우라 ‘브레이크 없는 악행’ 2019-11-05 07:34:18
드러났다. 특히, 왕과 반정을 준비하는 능양군 율무가 대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유발했다. 강태오는 회를 거듭할수록 피도 눈물도 없는 섬뜩한 빌런 차율무 그 자체가 되어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동주에게 유일했던 따뜻함이 사라지고 마음을 얻지 못해 싸늘해진...
'녹두전' 장동윤X김소현X강태오, 꽃비주얼 독려샷부터 2막 관전 포인트까지 2019-11-04 08:08:00
느껴졌던 장면”이라고 떠올렸다. ‘능양군’이라는 정체가 공개된 이후 쏟아진 반응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반응에 웃을 때가 많다. 특히 ‘드라마가 방영하는 동안 율무차를 마시지 않겠다’고 선언한 댓글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유쾌한 포인트를 짚었다. 강태오는 “2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