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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촬영장 환하게 밝힌 ‘꽃미소’ 2019-11-13 10:11:00
강태오는 온데간데없이 상대 배우를 향해 천사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미소를 보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처럼 강태오는 극 중 능양군(훗날 인조) 정체 공개 이후 싸늘하고 살기 어린 조소만 짓던 율무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매력적인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악인...
‘조선로코-녹두전’ 김태우, 비밀 움켜쥔 채 광해 정준호의 손에 죽음 맞아 2019-11-06 12:02:08
있는 연기로 이야기 전개에 탄탄한 힘을 실어준 배우 김태우가 광해의 손에 죽게 되면서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지난 5일 방송된 21회에서 감옥에 갇혀 있던 허윤은 광해(정준호 분)와 대면하게 됐지만, 율무가 미리 포섭한 거짓 증인들에 의해 광해의 아들 녹두(장동윤 분)를 왕으로 세우기 위한 역모를...
'녹두전' 정준호, 분노·배신·오열 연기로 보여준 '결이 다른 디테일 열연' 2019-11-05 12:32:01
'조선로코-녹두전'에서 광해는 허윤이 역심을 품었다고 오해했다. 허윤의 절절한 설명에도 광해는 "하마터면 진짜 믿을뻔했다"라고 말하며 허윤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미 능양군은 허윤보다 먼저 광해에게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있고, 허윤이 그 사실을 숨기라 자신을 겁박'했다며 미리 선수 쳤던 것. 광해는 혼이 나간...
'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에 "그냥 좋아하면 안되는 거냐"…서로 향한 진심 확인 2019-11-05 10:38:33
마음이 커 율무의 별서로 거처를 옮겼었다. 녹두와 동주는 다시금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었다. 한편 허윤(김태우)은 능양군의 역모를 고변하려 했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이를 간파한 율무가 한발 앞섰기 때문이다. 광해가 율무에게서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듣게 되자,...
`녹두전` 정준호, 분노-배신-오열 연기로 보여준 `결이 다른 디테일 열연` 2019-11-05 09:43:09
이날 광해는 허윤이 역심을 품었다고 오해했다. 허윤의 절절한 설명에도 광해는 "하마터면 진짜 믿을뻔했다"라고 말하며 허윤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미 능양군은 허윤보다 먼저 광해에게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있고, 허윤이 그 사실을 숨기라 자신을 겁박`했다며 미리 선수 쳤던 것. 광해는 혼이 나간 듯 허윤에게...
'녹두전' 김소현, 장동윤 향한 절절한 '심쿵' 고백…안방극장 '설렘' 2019-11-05 08:20:00
자신의 아들임을 모르는 광해는 변함없이 녹두를 대했지만, 그를 마주한 녹두는 복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율무 역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협하는 율무에게 녹두는 역모를 고변하겠다며 상황을 타개해보려 했지만, 그와 뜻을 함께하는 황태(송건희 분)로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애틋한 그네터 키스로 마음 확인했다 2019-11-05 07:51:09
자신의 아들임을 모르는 광해는 변함없이 녹두를 대했지만, 그를 마주한 녹두는 복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율무 역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협하는 율무에게 녹두는 역모를 고변하겠다며 상황을 타개해보려 했지만, 그와 뜻을 함께하는 황태(송건희 분)로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시청자 압도한 악인 아우라 ‘브레이크 없는 악행’ 2019-11-05 07:34:18
인질로 협박하는가 하면, 왕 앞에서 서슴없이 무릎을 꿇는 모습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악행도 망설이지 않는 율무의 냉철하고 잔혹한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왕과 반정을 준비하는 능양군 율무가 대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유발했다. 강태오는 회를 거듭할수록...
'녹두전' 장동윤X김소현X강태오, 꽃비주얼 독려샷부터 2막 관전 포인트까지 2019-11-04 08:08:00
고백이군”이라는 율무의 명대사를 꼽았다. “둘이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조차 녹두를 향하는 동주의 마음을 알았을 율무의 심정은 절망적이고 슬펐을 것. 반전 모습을 드러냈지만 동주를 향한 율무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게 느껴졌던 장면”이라고 떠올렸다. ‘능양군’이라는 정체가 공개된 이후...
'녹두전' 강태오, 안방극장 뒤흔든 흑화 율무…'열공' 모먼트 포착 2019-11-01 13:28:01
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뜨거운 연기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며 강태오가 매 장면 눈빛과 표정에 캐릭터의 감정을 담기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강태오는 캐릭터와 극의 완성도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대사와 행동 하나하나 섬세하게 체크하며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