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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코로나 공포에 질린 日…도쿄 명물거리도 인적 뚝 끊겼다 2020-04-01 14:09:07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이 주고객인 미용실의 다구치 유 사장은 “오늘 손님은 0명”이라고 했다. 평일에도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일반 음식점과 가게에서도 ‘매출 제로’가 속출하고 있다. 신주쿠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TBS방송에 “입학식과 졸업식이 모두 취소돼 하루에 300개씩 팔던 꽃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 다룬 영화 올여름 나온다 2020-02-14 10:03:34
인물인 요코다 메구미(1977년 실종당시 13세)와 다구치 야에코(1978년 실종당시 22세)를 테마로 한 영화가 일본에서 나온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납치피해자가족회는 13일 오후 영화 출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구미에 대한 맹세'(めぐみへの誓い)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도쿄 지요다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카고 아이, 日 최고 아이돌→누드집…마약스캔들까지 가나 2020-01-16 18:50:12
전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등 일본 연예계를 덮친 마약 파동이 진행 중이라는 것. 지난해 11월 사와지리 에리카가 체포된 후 일부 언론들 사이에서 "다음 체포"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고, 올해 첫 체포 연예인으로 A 씨가 언급되고 있다는게 기사 내용의 핵심이다. 수사 당국은 3월 체포를...
[신간] 미래를 앞서가는 7가지 통찰 2019-06-07 10:06:16
= 다구치 요시후미 지음. 송소정 옮김. 지난 100여년 동안 세계는 근대 서양 문명을 바탕으로 한 패러다임을 형성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근대 서양 사상이 추구하는 가치만으로 변화를 따라가기가 벅차다. 저자는 세계 일류 리더들이 동양 사상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며 대전환 시대에 나침판이 돼줄 동양 사상의 요체를...
납치피해자 가족 만난 트럼프, 아베 손잡고 "매우 슬픈 얘기"(종합) 2019-05-27 15:05:10
모토아카사카(元赤坂) 영빈관에서 납치 피해자인 다구치 야에코(田口八重子·실종 당시 22세)의 형 이즈카 시게오(飯塚繁雄) 씨, 요코타 메구미(橫田 めぐみ·실종 당시 13세)의 모친인 사키에 씨 등과 면담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이날 납치 피해자들의 사진을 들고 트럼프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났...
트럼프, 日 납치피해자 가족 직접 만나…재작년 이어 2번째 2019-05-27 14:30:21
납치 피해자인 다구치 야에코(田口八重子·실종 당시 22세)의 형 이즈카 시게오(飯塚繁雄) 씨, 요코타 메구미(橫田 めぐみ·실종 당시 13세)의 모친인 사키에 씨 등과 면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그는 지난 2017년 11월 일본 방문 당시에도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만남을...
日납치피해자 가족 "일본정부, 북한에 요구 수준 낮춰선 안돼" 2019-05-13 08:55:26
나리타공항에 도착, 이같이 밝혔다. 다구치 야에코(실종 당시 22세)의 장남으로, 요코타 씨와 함께 뉴욕을 방문했던 이즈카 고이치로(飯塚耕一郞) 씨는 "북한이 새로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선 모든 납치피해자의 귀국을 빼놓을 수 없다"며 "북한이 용기 있는 결단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日관방 "北과 새로운 시작을 할 생각…조력 아끼지 않겠다" 2019-05-11 11:16:59
요코타 다쿠야(橫田拓也), 다구치 야에코(실종 당시 22세)의 장남인 이즈카 고이치로(飯塚耕一郞) 등이 참석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2017년 6월 의식불명 상태로 송환된 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인 프레드 웜비어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스가 장관은 심포지엄 참석에 앞서 워싱턴 백악관에서 마이크...
日 납치피해자 가족, 美서 납치문제 조기 해결 촉구 2019-05-05 15:51:01
가족회 사무국장인 요코타 다쿠야(橫田拓也)씨와 다구치 야에코(실종 당시 22세)의 장남인 이즈카 고이치로(飯塚耕一郞)씨는 지난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 납치피해자 전원의 즉각적 일괄 귀국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호소했다. 요코타 메구미((실종 당시 13세)의 동생인 요코타 다쿠야 씨는 ...
日 납치피해자가족회 대표단 미국 방문길 올라 2019-05-02 15:04:43
피해자가족회 사무국장(50)과 실종 당시 22세인 다구치 야에코의 큰아들인 이즈카 고이치로(42) 씨가 포함됐다. 이들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난 뒤 오는 5일 귀국할 계획이다. 다쿠야 사무국장은 지난 2월 베트남에서 열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납치 문제를 거론해 준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