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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크로아티아…우승보다 감동적인 준우승 2018-07-16 02:12:52
다보르 수케르와 즈보니미르 보반 등을 앞세운 황금 세대가 4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조별 예선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고 16강과 8강, 4강, 결승까지 450분을 뛰며 이번 대회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승승장구' 프랑스vs'연장혈투' 크로아티아…러시아월드컵 결승 맞대결 2018-07-15 22:43:35
있다. 다보르 슈케르를 앞세워 프랑스 월드컵 4강에 올랐던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에게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꺾은 기세를 이어가며 결승에서 호나우두의 브라질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20년 전 경기를 재현하고자 하고 크로아티아는 설욕을 노리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생중계는 어디서? 2018-07-15 15:31:02
다보르 슈케르를 앞세워 8강에서 독일을 3-0으로 완파했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패했고 3-4위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만주키치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fc바르셀로나) 등 마지막 황금세대를 앞세운 크로아티아는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을...
[월드컵] '2-0' 벨기에-잉글랜드 3-4위전, 44년 만의 최소골 2018-07-15 15:20:44
7골), 살바토레 스킬라치(이탈리아·1990년 6골), 다보르 수케르(크로아티아·1998년 6골), 토마스 뮐러(독일·2010년 5골) 등은 3-4위전에서 골을 넣고 득점왕에 올랐다. 한편, 잉글랜드는 3-4위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6번째 사례로 남았다. 이번 대회 득점왕이 유력한 해리 케인(6골)은 16강전을 시작으로 마지막...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 '20년 주기 첫 승팀 배출' 징크스 믿는다 2018-07-12 16:27:35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크로아티아 다보르 슈케르(50)는 2014년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으로 선출돼 이번엔 협회장으로 프랑스와 맞서게 됐다. 슈케르 회장은 프랑스와 4강전 후반 1분에 선취 골을 터뜨렸지만, 상대 팀 릴리앙 튀랑의 연속 골로 경기가 뒤집혀 눈물을 흘려야 했다. 그는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월드컵] 1998 득점왕 슈케르, 크로아티아 협회장으로 프랑스와 리턴매치 2018-07-12 11:45:42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해냈다." 다보르 슈케르(50)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진출을 이끈 후배들을 향해 감격에 젖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라커룸에서 만난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일일이 껴안으며 고맙다는 ...
크로아티아-프랑스, 20년 만의 '리턴 매치' 2018-07-12 08:16:51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크로아티아는 6골로 득점왕에 오른 다보르 슈케르를 앞세워 8강에서 독일을 3-0으로 완파했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패했고 3-4위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크로아티아는 이 때의 성적으로 1999년 fifa 랭킹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이후...
[월드컵] 크로아티아 결승행 주역 페리시치 '1골 1도움' 활약 2018-07-12 08:06:10
전설인 다보르 수케르(6골)에 이어 자국 선수로는 두 번째 많은 득점이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크로아티아와 같은 작은 나라에 준결승이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잘 알고 있었다"면서 "느리게 출발했지만 우리의 특성을 잘 보여줬다. 앞선 두 경기에서도 먼저 골을 내주고 만회했다"고 말했다....
[월드컵] 크로아티아-프랑스, 결승서 20년 만의 '리턴매치' 2018-07-12 06:23:04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크로아티아는 6골로 득점왕에 오른 다보르 슈케르를 앞세워 8강에서 '전차 군단' 독일을 3-0으로 완파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분패했고, 3-4위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때의 성적을 발판으로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어게인 1998'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 20년 만에 16강 2018-06-22 05:54:16
4강에 올려놓은 다보르 수케르(50)였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면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일단 크로아티아는 '중원 사령관' 모드리치 덕에 20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크로아티아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