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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강 한파'…호남권 최대 25㎝ 눈폭탄 2025-02-07 17:44:54
곳도 있겠다. 전북,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의 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25㎝다. 제주도 산지 10~30㎝, 울릉도·독도엔 5~10㎝의 눈이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쌓인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와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8일 오전 9시 신상 공개 2025-02-07 12:03:30
올해 1월까지 자칭 텔레그램 '자경단'이라는 피라미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만든 뒤 피해자 234명을 가학적으로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2020년 알려진 '박사방' 사건(73명)에 비해 3배가 넘는다. 김씨는 구속 상태로 지난달 24일 검찰에 넘겨졌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영하 15도 '맹추위'…도로 살얼음 주의 2025-02-07 00:45:15
-1도, 제주 3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 운행해야 한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탄핵은 북한의 지령"…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 구속 2025-02-05 22:23:27
이모 씨는 지난달 23일 구속됐다. 한편 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내란선동 혐의로 전 목사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전광훈 전단팀'을 꾸려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전 목사의 집회 관련 발언을 살펴보는 등 전 씨가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서부지법 난동' 녹색점퍼남 등 2명 구속...법원 "도망 염려" 2025-02-04 21:30:41
기자를 폭행하고 촬영기기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난동 당시 법원에 침입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는데, 수사 과정에서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가 추가로 밝혀졌다. 이들 2명이 구속되며 지난 18~19일 서부지법 안팎에서 벌어진 집단 폭력사태로 구속된 인원은 65명으로 늘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동시에 뒤엉킨 커플들…낯 뜨거운 '관전클럽'의 속살 2025-02-04 15:18:42
이를 엿보려는 사람들이다.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는 "성인 남녀들이 밀폐된 공간 안에서 자발적으로 집단 성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처벌 규정은 없다"며 "반사회적, 반풍속적 행위로 인식될 수 있지만 현행 법률 체계에선 처벌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2025-01-31 16:45:29
지난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칭 텔레그램 '자경단'이라는 피라미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만든 뒤 피해자 234명을 가학적으로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24일 성착취물 제작 및 배포, 강제추행, 유사성행위 등 혐의로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軍간부 사칭 사기'는 캄보디아 韓조직 소행 2025-01-30 17:51:55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이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범행을 저지른 조직이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소상공인 피해 복구는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총책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지 사정상 빠른 검거는 쉽지 않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2025-01-30 15:04:22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하위 조직인 자금 세탁책과 현금 수거책은 국내에 있지만 사기 기획과 총괄은 해외 조직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해외 조직 검거와 피해금 회수를 위해서는 현지 경찰과의 공조 및 외교적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설마 尹 탄핵 찬성하니?"…30대 직장인 한숨 쉰 사연 2025-01-30 08:22:44
846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 신고 건수(648건)보다 30% 이상 많은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순간적인 화를 주체하지 못해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