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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에…병원들 줄줄이 '무급휴가' 2024-03-05 20:44:19
수 있다고 공지했다. 서울대병원 역시 전날 병동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1주일 단위 '단기 무급 특별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경희의료원도 병동에서 근무하던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경희의료원 노동조합 관계자는 "의사 외 직군은 모두 1주일 단위의 무급 휴가...
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1세 미만 소아가 일반병동에 입원했을 때 수가 가산율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병의원급 신생아실·모자동실의 입원료는 50% 인상하고 소아 중환자실 입원료도 높인다. 진료 양에 따라 수가가 매겨지는 행위별 수가제도 보완하기로 했다. 지금과 같은 구조에선 진료행위의 난이도, 위험도, 시급성, 대기시간...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진단기(MRI) 검사 등을 받고 수술 일정을 확정하는 날인데, 전공의 파업 소식을 듣고 마음 졸이며 병원에 방문했다"며 "혹여나 수술을 못 받을까 불안감이 커지는 건 사실"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을 앓고 있는 60대 최모 씨도 "오늘 외래 진료는 따로 밀리거나 지연된 것 없이 진행될 거라고 전해...
'범죄도시3' 흥행 효과…콘텐트리중앙, 3분기 매출 2688억 2023-11-02 17:10:16
OTT 오리지널 콘텐츠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재, 곧 죽습니다' 등도 선보인다. 특히 '이재, 곧 죽습니다'의 경우 티빙 오리지널임에도 해외 유통 대행권을 SLL이 확보하여 프라임 비디오에 판매, 오리지널 콘텐츠 수익성 개선을 기대케 한다. 2024년에는 올해의 유통 전략을 유지하여...
붕괴 직면 '소아과 살리기'…전공의 月100만원 수당 준다 2023-09-22 14:54:54
초 중증소아 단기입원, 재택치료 시범사업 등을 맡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어려움을 돕고자 의료적 손실을 사후 보상하는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곳 더 늘린다. 중증응급·응급진료구역 관찰료는 1세 미만은 100%, 1세에서 8세 미만은 50% 가산된다. 현재 8세 미만에 30% 가산되는 소아...
'꿈의 직장' 삼성 때려치고, 헬스 트레이너 선택한 20대의 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5-21 07:00:04
종합병동'이었죠. 체력이 약해 툭하면 아파서 병원을 다녔거든요. 운동치였던 제가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매력에 푹 빠졌죠. 퇴근후에 안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였어요. 그러다 제대로 운동을 하고 싶어 지도자 자격증에 도전했죠.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겠다고 하니 처음엔...
중증 소아환자 단기 돌봄 치료…서울대병원에 내년 개소 2022-03-16 15:28:28
1층, 지상 4층 규모다. 센터는 중증 소아 환자의 단기입원과 돌봄 치료가 통합적으로 가능한 시설이다. 가령 뇌손상이 일어나 3~4분에 한 번씩 가래를 뽑아줘야 하는 등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소아 환자를 돌볼 수 있다. 현재 인공호흡기 등 기계에 의존해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는 서울대병원에 등록된 환자...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건립 첫 삽…내년 개소 2022-03-11 16:03:25
규모다. 이곳엔 중증 질환을 앓는 소아 환자를 위한 단기 입원병동이 마련돼 총 16개 병상을 갖출 예정이다. 연간 1천50명의 중증 소아 환자의 단기 입원과 돌봄이 가능하다. 1회 입원 시 최대 6박 7일, 연간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의사가 상주하는 돌봄 의료시설 외에도 놀이 프로그램 시설, 가족 상담 시설...
연말 1만2천명 확진?…전문가 "공격적 서킷브레이커 필요" 2021-12-09 19:16:46
`단기 예측 결과` 자료에 따르면, 당국은 유행이 악화할 경우 이달 말 신규 확진자가 8천∼9천명대, 다음 달인 내년 1월 말에는 8천∼1만1천명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겨울철을 맞아 유행 규모가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다는 게 당국의...
"고향 생각보단 코로나 환자 걱정"…두 번째 추석 맞는 격리병동 2021-09-19 07:00:12
연합뉴스와 만난 서울아산병원 코로나19 전담 155격리병동 소속 이정수 유닛 매니저(수간호사)와 황예진 간호사는 추석을 앞둔 심경을 묻자 "연휴 끝나고 환자가 늘어날 것만 걱정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답했다. '고향에 가서 가족을 보고 싶다'는 대답이 나올 거란 기자의 예상과 달리 간호사들은 "연휴 2주 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