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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목 조르고 구급대원에 발길질…징역형 집유 2025-02-23 07:54:53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3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 △알코올중독 치료 △사회봉사 200시간 명령했다. 지난해 6월 새벽 울산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탄 A씨는 택시 기사가...
재판 중에도 계속된 '먹튀'…중고 거래로 190명 울린 30대 2025-02-23 07:32:11
행각을 벌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2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돈을 송금하면 중고 물품을 넘겨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여왔다. 물놀이장·놀이공원...
주운 지갑에 든 돈 욕심냈다가…벌금 300만원 2025-02-22 14:56:14
단독 사경화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5월 30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 도로에서 B씨가 분실한 지갑을 주워놓고 주인에게 반환하는 등의 절차를 밟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 지갑에는 50만원 상당의 현금과 신분증 등이 들어있었는데...
"너 때문에 코인 날아가"…직장동료에 거액 뜯은 30대 2025-02-22 13:10:52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경남 창원시 직장에서 자신의 태블릿PC를 동료인 B씨가 실수로 초기화하자 이 때문에 1억6천500만원 상당의 코인 손해가 발생했다며...
"남친에게 9차례 성폭행당해" …'무고' 20대 여성 실형 2025-02-22 10:35:39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22일 무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21년 4월 "남자친구 B씨에게 9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라거나 "집을 비운 사이 B씨가 벽을 부수고 갔다"는 취지로 B씨를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의 아이를 가졌다가 낙태 수술을...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후 '술타기' 시도한 30대 1심 징역형 2025-02-22 09:27:12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6일 오전 3시10분께 서울 강남구에서 서초구까지 약 2㎞ 구간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46%의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측...
"돈 없었다" 주장했지만…길에서 지갑 주운 50대 벌금 300만원 2025-02-22 08:13:29
50대가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 사경화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월30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 도로에서 B씨가 분실한 지갑을 주워놓고 주인에게 반환하는 등의 절차를 밟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 지갑...
금값 치솟자…남의 집서 310돈 훔쳐간 60대 2025-02-21 10:36:36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5일 밤 피해자 B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방안 항아리 속에 보관돼있던 시가 약 1억3천만원 상당 순금 310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금값 오르자…빈집서 순금 310돈 훔친 60대 2025-02-21 10:26:41
60대가 붙잡혔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15일 밤 피해자 B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몰래 들어가 방안 항아리 속에 보관돼있던 시가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순금 310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낮 난투극 벌인 낚시꾼들…'맨주먹' 실형인데 '흉기'는 집유? 2025-02-20 18:29:48
단독(한지숙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71)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상해 혐의로 기소된 B씨(54)에게는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3년 4월 9일 전주시 삼천에서 낚시하다가 사소한 문제로 시비가 붙어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흉기와 지팡이를 동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