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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알프스에 수목원·자연휴양림 들어선다 2019-04-03 15:35:33
지역특산종으로 육성·보존하게 된다. 시는 또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영남알프스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도래재 자연휴양림'을 이달 중 착공, 2021년 6월에 완성할 예정이다. 밀양 영남알프스에 수목원과 휴양림이 조성되면 주변에 있는 농어촌관광휴양단지와 함께 밀양 관광휴양의 '3각 축'이 될...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⑨경남 도화선 함안 칠북 연개장터 2019-02-23 06:00:13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단장면 장날이던 4월 4일에는 농민 복장을 한 표충사 승려 7∼8명이 '조선독립 만세'라고 쓴 대나무 깃발을 시장에 세웠다. 군중들은 장터를 돌며 '독립 만세'를 외쳤고, 헌병주재소에는 돌을 던졌다. 10일에는 청도면 인산리 일본인촌으로 50여명이 몰려가 "물러가라"며 만세운동을...
송전탑 방해 유죄 확정에 밀양 주민 "원망만 남았다" 2019-02-18 16:10:36
정부가 추진 중인 3·1절 특별사면에 주민들과 대책위 관계자들이 포함될 것인지 주목된다. 한전은 2008년 8월 착공 이후 공사 중단과 재개를 11차례 반복하다가 2013년 10월 공사를 재개, 2014년 9월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99번 송전탑을 끝으로 밀양 부북·상동·단장·산외면에 송전탑 52기를 세우는 공사를 끝냈다....
밀양에 사계절 휴양형 복합관광단지 들어선다 2018-09-29 10:10:14
들어선다. 밀양시는 2015년부터 추진해온 단장면 미촌리 일원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관련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개발계획 승인을 고시하고 오는 11월께 문화재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착공, 2020년 말 준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장면 미촌리와 산외면 금곡·다죽리 일원 국공유지 42만8천여㎡와 사유지...
1∼2일 밀양서 요가·승마·산악자전거 함께 즐겨요 2018-08-31 16:42:31
밀양시는 지난해부터 삼랑진읍과 단장면을 경유하는 43km 거리의 MTB 산악자전거 코스를 조성한 데 이어 초보자와 가족 단위로 자전거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2·3코스를 추가 조성애 이번 대회를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하는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회 1코스는 43km, 2코스는 21km구간으로 원점으로 돌아오는...
밀양 야산 화재로 임야 0.5㏊ 타…잔불 정리 중 2018-04-21 20:32:22
21일 오후 3시 50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6시께 불길을 잡았다. 그 사이 임야 0.5㏊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현재 현장에서 잔불 정리 작업을 펴고 있다. 산림당국은 야산과 인접한 한 주택에서...
밀양 재약산 사자평 습지 생태관광지로 거듭난다 2018-02-16 08:00:05
인근 단장면 일원에 사업비 19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들여 지역 관광 허브 기능을 맡을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를 2021년까지 건립한다. 따라서 이번 생태관광지역 지정이 국내 생태관광 명소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밀양송전탑 반대 주민, 대통령 추석 선물 개봉 못한 이유는 2018-02-13 16:15:15
단장면의 한 마을이장이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책위는 이 사건과 관련해 한전이 송전탑으로부터 7㎞나 떨어진 사찰에 수억원을 지급한 것은 한전과 송전탑 건설 합의를 주도한 마을이장과 물밑 거래에 표충사가 동원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현재 검찰은 송전탑과 거리가 떨어진 표충사에...
밀양송전탑 반대주민 "보상금 유용 몸통 한전 비리 밝혀야" 2018-01-17 16:29:55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최근 밀양시 단장면 한 마을에서 발생한 한전의 표충사 지원금 유용사건 몸통은 너무나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표충사는 한전이 사찰 운영비를 지원하는 곳이다"며 "한전이 송전탑으로부터 7㎞나 떨어진 사찰에 수억원을 지급한 것은 한전과 송전탑 건설 합의를 주도한 단장면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