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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OK저축은행, '최강' 우리은행에 극적인 역전승 2019-01-18 21:22:22
슛으로 50-50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다미리스 단타스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하게 전개됐다. OK저축은행은 61-60으로 앞선 경기 종료 21초 전 단타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해 3점 차로 벌렸다. 그리고 우리은행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단타스는...
여자농구 OK저축은행, 최하위 신한은행 잡고 4연패 탈출 2019-01-12 18:56:51
활력소가 됐다. 1쿼터엔 다미리스 단타스와 구슬이, 단타스가 뛸 수 없는 2쿼터엔 조은주와 진안이 '쌍포'로 활약하며 OK저축은행은 전반을 49-26으로 앞섰다. OK저축은행은 후반 들어 턴오버가 급격히 늘며 3쿼터 10점을 올리는데 그쳤으나 신한은행도 활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점수 차가 크게 줄지는...
여자농구 삼성생명, OK저축은행에 완승…연패 탈출 2018-12-28 21:08:52
막지 못해 14-16으로 밀렸다. 삼성생명은 1쿼터에 단타스에게만 8점을 내줬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가 빠지는 2쿼터에서 분위기를 뒤집었다. 김한별과 박하나가 내외곽에서 점수를 쌓았고, 배혜윤이 골 밑에서 힘을 냈다. 삼성생명은 2쿼터 초반 9연속 득점을 올리며 격차를 벌렸고, 2쿼터 종료 3분 30여초를 남기고 10점 ...
OK저축은행, 꼴찌 신한은행 잡고 3연패 탈출…신한은행은 3연패 2018-12-20 20:49:18
65-50, 15점 차로 달아났다. OK저축은행에선 3쿼터에만 단타스가 9점, 구슬이 8점을 올려 분위기를 가져가는 데 앞장섰다. 신한은행은 4쿼터 들어 강한 압박 수비를 앞세워 조금씩 따라가더니 3분 50초를 남기고 70-78, 한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으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후 공격에서 안혜지가 공격 시간에 쫓겨 던진 ...
신한은행 김단비, 여자농구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1위 2018-12-17 17:12:20
이었다.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는 OK저축은행의 다미리스 단타스가 4천392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샤이엔 파커(KEB하나은행·3천806표), 크리스탈 토마스(우리은행·3천775표), 카일라 쏜튼(KB·3천751표)이 2∼4위다. 팬 투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 결과와 감독 추천을 통해 선발된 올스타 선수들은 내년 1월...
토마스 빠진 우리은행, '잇몸'으로 OK저축은행 격파 2018-12-16 18:55:35
우리은행은 1쿼터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 다미리스 단타스를 막지 못해 13-22로 밀렸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주저앉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가 뛸 수 없는 2쿼터에서 무섭게 추격했다.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압박 수비를 펼치면서 OK저축은행을 단 5득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 베테랑 박혜진과 임영희는 3점 슛을 연거푸 터뜨...
'단타스 31점' OK저축은행, KEB하나은행 꺾고 단독 4위 2018-12-06 21:34:33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5-82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단타스가 31점에 6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안혜지가 3점슛 4개로 12득점과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가 됐다. 반면 KEB하나은행은 김이슬(19점)이 3점슛 5개를 쏟아내고, 강이슬도 15점을 거들면서 분전했지만 막판 뒷심...
여자농구 삼성생명, OK저축은행에 대승…김보미 마스크 투혼 2018-12-03 20:56:11
중반부터는 벤치 멤버를 활용하며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아꼈다. 김보미는 3점 슛 4개를 던져 모두 성공하는 등 12득점을 올렸다. 배혜윤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다미리스 단타스가 25득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저조했다. cycle@yna.co.kr...
'4쿼터 3점포 4방' OK저축은행, 2연패 탈출…신한은행 6연패 2018-11-30 20:59:06
골 밑의 다미리스 단타스를 활용한 속공이 연이어 통한 OK저축은행이 다시 한발 앞섰다. 4쿼터 초반 이경은의 3점포로 신한은행이 45-46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OK저축은행은 구슬과 김소담의 연속 3점 슛으로 맞불을 놓으며 52-45로 달아나 흐름을 완전히 가져갔다. 이어 종료 5분 28초 전부터는 한채진과 단타스까지 3점...
여자농구 OK저축은행, 신한은행에 역전극 펼치며 3연패 탈출 2018-11-17 19:00:24
리바운드 8개, 어시스트 5개로 맹활약했고 단타스가 1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패배한 경기에선 단타스가 고군분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날은 김소담도 12득점에 리바운드 9개로 힘을 실었다. 신한은행에선 이번 경기부터 새로 합류한 먼로가 6득점, 5리바운드에 그쳐 실망감을 안겼다. 외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