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소년 거짓말에 속아 술·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이젠 없다 [1분뉴스] 2024-03-27 08:56:49
담배를 판매한 소상공인이 억울하게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청소년 신분 확인과 관련된 2개 법령이 의결되면서 오는 29일까지 5개 법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소상공인이 신분을 확인한 사실이 영상 등을 통해 증명되면 영업정지 처분이...
무인점포 전성시대…프린트카페·반려용품점 등 '무한증식' 2024-02-25 08:15:01
할인점 등에서 시작해 카페·반찬·디저트 가게를 거쳐 프린트 카페·반려 용품점·옷 가게 등으로 '무한증식' 중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인점포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비대면·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바람을 탔다. 인건비 상승, 폐쇄회로(CC)TV와 키오스크(무인결제기) 등 정보기술(IT)...
[쿠바를 가다] 도로는 텅텅, 주유소 앞 북적…연료난에 "기름냄새가 꽃향기" 2024-02-20 07:00:03
웃돈다는 뜻이다. 경제난은 닭고기, 담배, 빵, 비누 등을 거의 무료로 주는 생필품 초저가 배급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은 '리브레타'라고 불리는 배급 카드로 얻을 수 있는 물품이 들쭉날쭉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육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며 "콩과 비누 같은 것도 양이...
"천만원 달라" 고소한 배달원…중국집 사장님 '날벼락' 맞았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8 09:59:01
동안 B는 가게에 앉아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를 들어 B가 완전히 근로에서 면제가 되지 않았다고 본 것. 다른 동료 배달원이 "휴게시간에는 근로자들이 사업장을 이탈하지는 않고, 볼 일이 있는 경우 사장님에게 말씀드리고 담배를 사러 가거나 은행 업무를 보고 왔다. 사업주가 휴게시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다라고 못...
[단독] "에쎄는 인도 최대 밀수 담배"…배후 지목된 KT&G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04 11:12:42
집에 있어야 한다는 얘기에 그는 동네 담배 가게에서 말보로 ‘사재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가 살 수 있는 양은 2보루뿐이었다. 구랑과 똑같은 생각을 한 이들이 많았다는 얘기다. 대신 가게 주인은 ‘백업’으로 에쎄를 내밀었다. 봉쇄가 길어지면서 구랑이 사랑하는 담배는 겉면에 혐오스러운 경 그림도 없고, 값도 싼...
시인 '이상'이 만든 건물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2-02 18:08:51
적 아버지의 담배 심부름으로 ‘신탄진’을 사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이곳의 담배공장이 신탄진으로 이주하고 새로 발매된 상품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경찰청 자리에 있었던 연초 공장의 모습은 어땠을까? 당시 삼천리라는 잡지 제 7권 제 11호(1935년 12월1일) 자에 의주통 전매국 연초공장 견학기가 소개돼 있다....
"담배는 가게 밖에서" 부탁한 여성 병으로 내리친 40대男 2023-12-23 11:08:05
호프집에서 자신에게 담배를 밖에 나가서 피워달라고 부탁한 20대 여성을 상대로 맥주병을 내려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0월26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8월 서울 개봉동 소재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과...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 "액상형 '뷰즈'로 전자담배 시장 판 흔들겠다" 2023-12-10 17:56:39
액상담배는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며 “뷰즈의 안전성이 알려질수록 액상담배 사용자의 건강에 대한 위협도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니레버에서 BAT로스만스로 옮길 때 김 대표는 ‘은퇴 무렵에나 갈 곳에 젊은 사람이 왜 가냐’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올해로 BAT그룹에서만 19년을 일한 김...
'역전의 명수'로 불리는 마케팅의 달인, 전담 시장 판 뒤집을까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10 12:00:01
하면서 동시에 기존 연초 흡연자가 차세대 담배로 이동해 결국은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세밀한 정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니레버에서 BAT로스만스로 옮길 때 김 대표는 ‘은퇴 무렵에나 갈 곳에 젊은 사람이 왜 가냐’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올해로 BAT그룹에서만 19년을 일한 김 대표는 담배 마케팅에...
2만7000원어치 담배 훔쳤다가 구속기소…"생활고 때문에" 2023-12-01 16:56:35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해 담배를 갈취한 5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50대 A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지난달 30일 구속기소했다. 지난달 21일 새벽 A씨는 20cm 길이의 흉기를 갖고 서울 노원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아르바이트생을 겁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