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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를…" 교총 회장 징계 '폭로' 2024-06-22 09:25:44
또 "선생님들은 말 한마디 잘못하면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것처럼 편애 의혹만으로도 품위유지 위반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당시 해당 고등학교에 다녔던 학생들 사이에선 박 신임 회장의 행동을 단순한 편애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박 신임 회장이 담임이던 반 한 학생은 반 친구가...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징계 '논란' 2024-06-22 06:42:51
2013년 박 신임 회장이 담임을 맡은 학급에 다닌 B(29)씨는 "고3 때 면학실에서 우리 반 친구가 (박정현) 선생님이 A 학생 자리에 쪽지를 놓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했고, 그 쪽지에 '사랑한다', '차에서 네 향기가 난다'고 쓰여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쪽지 내용이 고3 당시에는 너무 큰 충격이어서 아직도...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포항 지나 포항 2024-06-19 17:54:52
교감 선생님은 나의 고1 담임선생님이었는데 내가 그 시절에 누구와 어울려 다녔는지도 아셨다. 내 기억 속에서도 가물가물한 친구들의 얼굴과 이름을 짚으며 물으면, 선생님이 기억하는 몇몇 순간들 덕분에 따뜻한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장 선생님의 책이 화제였는데, 포항 영일고등학교 최고의 베스트셀러...
교과서 대신 주니어 생글생글…"신문 읽고 똑똑해졌어요" 2024-05-31 18:52:37
신문을 읽는다. 9시5분께 담임 장원호 교사가 “자, 이제 읽는 시간 5분만 더 줄게”라고 하자, 여기저기서 “아직 덜 읽었어요. 조금만요” 하는 아우성이 터져 나온다. 신문 읽기 시간에 이어 퀴즈대회가 열린다. 장 교사가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한 퀴즈 12개를 하나씩 교실 앞 모니터에 띄우고 학생들은 각자...
에듀바비, 교사 3명이 학생 1명 관리하는 '3대 1' 과외로 호평 2024-05-29 16:23:33
선생님 한 명이 학생을 관리하고 수업까지 진행했던 기존 과외와는 다르게, 학습을 담당하는 ‘담임교사’와 학습방향을 관리하는 ‘관리교사’,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학습교사’ 3명이 팀을 이뤄 학생을 관리하는 ‘3대 1 과외’를 선보이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6개월마다 성적을 보장해...
실시간 화상 수업 '노이지', 6월 여름학기 개강 앞두고 입학시험 실시 2024-05-24 09:45:28
4단계 학습법을 기반으로 구성된 과제와 담임 선생님의 개인 맞춤형 첨삭을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입학시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온라인으로 응시 가능하다. 응시자의 심화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 교과 성취도 등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해 수강...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받았다 2024-05-23 11:27:52
혐의로 신고하고, 학교에 담임교사 교체를 요구했다. 결국 담임 교사가 C씨로 교체됐는데, A씨는 C교사가 부임한 직후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해도 다 알아듣는다", "하지마. 안돼. 그만!!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보낸...
심은우 "학폭 주장 A씨 불송치, 증거 불충분 때문…사실 인정 아냐" 2024-05-23 10:12:28
인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심은우의 담임선생님, 실제 교우들을 포함해 심은우가 학폭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수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으며, A씨의 일방적인 진술과 일부 인터넷상 신원불명의 댓글만을 토대로 결정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학폭 의혹이 ...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즐기는 수학여행 물놀이 2024-05-22 16:54:09
오후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경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경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담임선생님께 전송할 사진을 찍고 있다./김범준 기자 김범준...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2024-05-20 07:55:03
전 과목 관리를 받는다. 담임 선생님도 따로 있어 생활지도도 이뤄진다. 수업 시작 전 휴대폰과 태블릿 등 전자기기를 전용 캐비닛에 제출하고 오롯이 공부에 집중한다. 점심, 저녁 시간에는 전문 영양사를 둔 이 학원에서 제공하는 급식을 먹는다. 학원을 마친 후에는 바로 자취방으로 복귀한다. 공부 환경 조성을 위해...